★ 동철선배 결혼식에서..... ▒ ▒ ▒ 2007. 4. 14 @신라호텔
▒ 금강산도 식후경.. 점심식사를 위해 들른 식당. 범준엄마의 불만 가득한 표정... 먼 일이었을까? 일본은 역시 자판기 천국 ▒ ▒ ▒ 다음 코스는, 섬과 섬을 이어가면 길게 만들었다는 다리. 그리 큰 구경거리는 아닌데다, 이날 안개가 많이껴서 풍경도 제대로 볼 수는 없었다. 작은 도시로의 여행이라 화려한 구경보다는 소소한 전원의 풍경, 느낌등이 더 주요한 관전 포인트라 해겠다. 장인 어른이 찍어주신 범준가족 사진... 사진구도가 저보다 훨씬 좋은데요..... -.-..... ▒ ▒ ▒ 다음코스.... 내심 이번 여행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기대한 아사히 맥주공장 견학. 음....맥주 먹고싶은 만큼 무료제공..... 얼마나 매력적인 문구인가..ㅋㅋ.. 하지만 돌아오는 버스에서 , 화장실 가고 싶어 고생한 ..
아침식사를 하고 둘째날의 여정을 시작한다 버스를 타고 모두 출발 작은 신사를 방문한다. 인구보다 더 많은 종교와 신이 존재한다는 일본. 다음 행선지인 마쯔아먀 성으로 향해 이동한다. 성으로 올라가는 케이블 카를 타러가는 가족들 photographer의 피가 흐르는 범준군 재미 붙였다...^^ 케이블카 옆에는 개인용으로 타고 올라갈 수 있는 리프트 같은 것이 있었느데, 이날은 비가 와서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 저 벗꽃나무에 꽃이 활짝 피었으면 훌륭한 사진이 나왔겠다. 치즈~ 앗... 강한 바람이 ~ 이날 날씨 비바람이 불고 꽤 추웠는데, 저 charactor의상을 입은분들 고생좀 했을 것. 이 지역을 배경으로 한 일본의 유명한 소설 (봇짱..먼데...-.-)에 대한 의상이라고... 열심히 사진을 찍고 ..
사랑하는 남편의 33번째 생일 아침에 따뜻하게 미역국이라도 끓여 줬어야 하는데, 그런건 엄두도 내지 못했다. 게다가 오늘 아침에는 늦잠까지 잤으니... 남편은 밤새 기침을 하고, 범준이는 엄마 몸을 더듬거리다가 깨어나서 짜증을 내는 통에 새벽 잠을 설쳤다. (사실 핑계라면 핑계지만...) 남편은 거의 걸리지 않는 감기로 요즘 몸이 많이 고단하다. 게다가 회사에서 매일 야근을 하니 몸이 신호를 보내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겠다. 세상에는 마음만으로는 안되는게 많다고 생각한다.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요, 말하지도 않고, 상대방이 그 마음을 알아주기만을 바라는 것도 잘못된 거라 생각한다. 말과 행동으로 내 마음과 상태와 생각을 정확히 전달을 해줘야 오해도 생기지 않고, 거리도 좁힐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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