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다음에서 검색체인지업 실험단을 모집한다기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동안 잊고 있었는데, 오늘 문자가 왔다. 다음이 그동안 네이버 때문에 여러모로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검색 강화를 하기 위한 실험이 아닌가 싶다. 게다가 최근에 네이버의 모습들이 우리의 누리꾼들을 불편하게 한터라 다음이 다시 활성화 되기에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싶다. 매주 미션이 주어지는데, 여러모로 바쁜 나의 상황에서 미션수행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스럽긴하다. 20:1의 경쟁률이었다고 하니, 1등 상금 300만원은 꿈도 꾸지 않고, 그저 시키는 일 잘해서 아이팟 셔플이라도 무사히 받기를 바래본다. 상금과 상품에도 마음이 가지만 실상 이 실험을 해보고 싶었던 이유는 포탈사이트라고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이와 유사한 사이트를 기획, 운영..
[zzocoMa] 안철수가 지키고자 하는 '삶의 원칙'이란 1. 매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며 발전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2. 목표를 세우고 스스로를 채찍질한다. 3.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4. 스스로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으며, 외부 평가에 연연하지 않는다. 5. 항상 자신이 모자라다고 생각하며, 조그만 성공에 만족하지 않으며, 방심을 경계한다. 6. 기본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7. 천마디 말보다 하나의 행동이 더 값지다고 생각한다. 결정을 내려야 할때 판단기준 1. 원칙을 지킨다. 2. 본질에 충실한다. 3. 장기적인 시각으로 본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원칙을 지키는 것이 아닌가 한다. 사회생활을 하면 할수록 이 세상이 굴러가는 모습이 가끔은 ..
오늘 아침 출근길에 남편이 묻는다. '저 주유소에 휘발유 가격 보여?' 갑자기 이걸 왜 묻나 싶었지만, 우선 살펴보니 주유소 어디에서도 가격을 찾을수가 없었다. 평소대로라면 당연 휘발유 가격이 눈에 띄어야 하지 않는가? 최근 급속도로 오르는 휘발유 가격에 주유소에서 가격 명시를 꺼리고 있는것 같다. 보통 휘발유가 리터당 2000원을 넘겼다. 마이카 시대에 더이상 차를 갖고 다녀서는 안되나 싶다. 아이가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도 쉽지 않은데, 어디를 가려고 해도 기름값 걱정 먼저 해야할것 같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물가 안정을 위해 동결되었던 전기요금 마저 하반기에 크게 오를 전망이란 기사를 보게 되었다. 물가인상이 급여인상보다 훨씬 앞질러 가니, 열심히 돈 모아서 집한채 마련해야겠다는 계획에 자꾸 찬물을..
노무현은 조중동과 싸웠고 이명박은 초중고와 싸운다. 노무현은 국회의원들이 탄핵 요청했고 이명박은 국민들이 탄핵 요청한다. 노무현은 국민들의 비판은 당연한 것이다 라고 말했고 이명박은 비판하는 국민을 잡아들이라 말한다. 노무현은 국민90%를 선택했고 이명박은 국민10%를 선택했다. 노무현 내각은 국민을 사랑했지만 이명박 내각은 땅을 사랑했다. 노무현은 먼저 대한민국 국민과의 대화를 했고 이명박은 먼저 일본 국민과의 대화를 했다. 노무현은 e지원을 만들었고 이명박은 컴퓨터 로그인도 못했다. 노무현은 안창호 선생님이라 불렀고 이명박은 안창호 씨라 불렀다. 노무현은 한일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철저하게 정리하자고 했고 이명박은 한일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거론하지 않겠다고 했다. 노무현의 정책은 야당에서 발목을 잡..
오늘 MB가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했다. 간밤에 담화문을 발표한다길래, 대안없는 사과가 고작일것이라고 예상했었다. 한 신문에서 언급한 것처럼 사과는 고사하고, 협박 수준을 발언을 언급했다. '광우병 위험 소지가 있는 30개월 이상의 소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협상을 했어야 하지만 능력이 없어 못해 미안하고, 그렇지만 달라질 것은 없다.'라며 그냥 먹으라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경제고통은 더욱 심해지고, 선진국에도 진입할 수 없다는 말이다. 이게 말이 되는가. 국민의 건강을 헤치더라도 살아남기 위해 미국 눈치나 보면서 이런식의 사대주의 외교 이제는 정말 넌덜머리가 난다.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제발 귀 좀 귀울였으면 한다. 그러니까 2MB가 밖에 안되는거다.
풀빵닷컴 쵝오예요!! ㅋㅋ
[zzocoMa] 최근 이태원이 주말에 가족과 함께 식사하기 좋은 레스토랑이 많아졌다고 한다. 주말이면 무얼 먹어야 할지 고민할 때가 많은데, 저렴하고 맛있는 곳이 있다면 주말에 종종 이용해줘야겠다. 종종 이용하기에는 가격이 착하질 않군. 아주 가끔 이용해줘야겠다. (자료출처:트래블N) 해밀턴호텔 뒷골목 케이트(Kate)는 강남 레스토랑 뺨치는 고급스런 분위기다. 하얗게 칠한 벽에는 독일어와 프랑스어, 러시아어 연극 포스터가 걸렸다. 영어는 초등생도 웬만큼 하는 시대, 읽을 수 없는 언어의 포스터가 왠지 '있어' 보인다. 청담동 본점 '케이트 키친(Kate's Kitchen)'처럼 동·서양 맛이 섞인 퓨전 스타일이다. '홍합요리'를 먹고 1만원 추가하면 남은 국물에 파스타를 만들어준다. 시원한 '벨기에 ..
지난 3월31일 야후는 여성 사이트 Shine을 런칭했다.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는데, 오밀조밀 여러 컨텐츠가 노출되어 다소 복잡한 야후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우선 레이아웃의 경우, 공백을 많이 두었고, 큼직큼직한 글씨와 이미지는 눈에 잘 들어오고, 시원시원하다. 색상의 경우도, 2-3가지 색상으로 심플함을 강조한듯하다. 샤인은 야후의 특화형 사이트로, 야후의 경우, 몇가지 특화된 사이트가 있지만 특정 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이트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라이프 스타일 부문'에서 최고의 사이트가 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고, 샤인의 컨텐츠는 미디어기업 허스트 커뮤니케이션(Hearst Communications)과 로데일(Rodale)사로부터 독점적으로 제공 받을 계획이다. 블로그 형태로 운영되며 블로거..
- Total
- Today
- Yesterday
- 롯데마트
- 캐나다
- 산책
- 호주
- 김범준
- 오타와
- 여름휴가
- 호주여행
- 나들이
- 사과나무스튜디오
- 금강산
- 제주도
- 금강산여행
- 월드컵공원
- 캘리포니아
- 제주여행
- 시드니
- 결혼식
- 안면도
- 라스베가스
- 제주
- 하이원리조트
- 곤돌라
- 놀이터
- 유명산
- 돌사진
- 돌잔치
- 골드코스트
- 미국여행
- 유명산휴양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