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친구들 모임... (너무 자주 모이는거 아녀?-.-) 오늘은 SJ가 발견했다는 오리철판구이를 먹으러 모이기로 한 날. 자동차 에어컨이 말썽인 관계로, 일단 차 수리를 하러 들른 카센터. 차 수리에는 송모군이 수고해 주시다. 견적 20만원이나 나왔다... -.- 아푸 (요플레) 안준다고 삐진 범준군. 근래 떼도 참 많이 늘었다. 범준군 이리저리 흘려놓으시면, 열심히 뒤치닥거리 하는 범준맘. 물론 아빠도 사진찍느라 엄마못지않게 바쁘다... KB를 만나 점심 먹으러간 샤브샤브집. 모자가 아~주 모델스러운 포즈..... -.-/// 드디어 오리철판구이집 도착. 역곡근처인데 왜 강화오리농장일까... 조심성이 극도로 많은 범준군. 선뜻 가까이 가서 만지거나 하지는 못한다. 멍멍이를 만져보고 싶지만... 겁이나는..
범준이 옷은 지금까지 내가 산건 그리 많지 않다. 가족들과 친구들 덕분이다. 범준이 옷한벌 사러 백화점에 가면 옷이 너무 비싸서 살 엄두가 안난다. 그나마 밍크뮤에서 가끔 할인권을 보내줘서 그때 가서 사기도 하지만... 어쩌면 정보가 어두워 싸게 사는 방법을 잘 몰랐을 수도 있다. 우연히 짐보리(아이들 놀이하는 짐보리 말고, 옷) 사이트를 둘러보게 되었는지데 할인 할때는 정말 아이옷들이 싸더라. 범준이거 산 옷중에서 16불짜리가 제일 비싼거다. 지난번에 운동화 한켤레에 거의 6만원을 주고 산걸 생각하면 좋은 질의 옷을 싸게 살 수 있다는... 간만에 범준이를 위해 제대로 쇼핑해줬다. 좀 많은 감이 없지 않지만 내년까지 입힐걸 고려해서 샀으니 2년 열심히 입혀야겠다. 엄마한테 감사~ ^^ 범준이 내복 입혀..
★ JH의 집들이겸 생일 파뤼 ★ 친구들 다시한번 뭉치다. 음식준비에 한창인 JH 내외. JH가 손수 만들었다는 식탁과 의자. 이런 녀석 때문에 나같은 선량한 남편이 욕을먹는단 말이지... 손수 음식준비에 한창인 JH. 이런 녀석때문에 나같은 선량한 남편이 욕을 먹는다....-.- 거나하게 한상 차려졌다. 범준이 엄마. 무리해서 마신다. 결국 이날 새벽에 뒤탈났다... -.- 출산이 임박한 란~. 범준군. 오늘도 정말 열심히 먹어주고 있다. 소윤귀신 ? ~ 편한자세로 앉기만 하면 자는 SJ. 저 자세도 막 잠들기 전의 자세임에 틀림없다 뒤늦게 나타난 KB삼촌에 열광하는 아이들. (사실은 삼촌이 사온 케잌에 열광하는 것임...) 아.. 나의 인기는 역쉬..... 범준군. 요새 촛불을 입으로 바람불어 끄는법..
- Total
- Today
- Yesterday
- 유명산휴양림
- 산책
- 캐나다
- 오타와
- 결혼식
- 김범준
- 곤돌라
- 하이원리조트
- 시드니
- 안면도
- 여름휴가
- 제주
- 사과나무스튜디오
- 금강산여행
- 호주여행
- 미국여행
- 캘리포니아
- 라스베가스
- 놀이터
- 제주여행
- 월드컵공원
- 호주
- 돌사진
- 유명산
- 금강산
- 제주도
- 골드코스트
- 나들이
- 돌잔치
- 롯데마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