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ocoMa] 어린이 대공원이 새로 단장했다기에 나들이 삼아 다녀왔다. 입장료는 무료이기 때문에 주차료(10분당 300원)만 내면 된다. 어릴때부터 오랜동안 이곳에 살았기 때문에 추억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학교에서 소풍도 정말 많이 다닌 곳이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아이와 함께 이곳을 가는 기분이 새롭다. 식물원, 동물원, 놀이동산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곳이 많고, 편의시설들도 잘 갖춰져 있어 아이와 함께 나들이 가기 좋은 곳으로 강추! 식물원 구경을 한 뒤, 기념 촬영 한컷! 여기저기 뛰어다니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쵝오! 설레임을 먹으며 한방 날려주시고, 여름에도 좋지만 단풍이 물드는 가을 풍경은 더욱 멋지다는. 가을 풍경 보러 가기 클릭!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바로 '놀이터' 갖가지 테..
[zzocoMa] 임진각은 5년 전쯤 DMZ에서 열리는 장단 콩 축제 방문을 위해 간적이 있다. 그 이후 신촌 기차역에서 통근열차를 타고 도라산역까지 기차여행을 한적이 있는데, 그 후로 계속 잊고 지냈다. 그러던 중, 경의선 통근열차가 중단된다는 기사가 내 눈길을 잡았다. 그걸 보는 순간, 곧 사라지게 될 통근열차(2009.6.30까지 개통)를 아이와 함께 타고 임진각 평화누리 여행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뿔사. 늦잠을 자고 만것이다. 결국 기차는 포기하고, 그냥 차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아이에게 좋은 경험을 만들어 주고 싶었는데, 임진각을 가는 것으로 위안 삼기로 했다. 자유로를 달려 도착한 임진각. 아직은 오전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아 주차공간도 많았다. 임진각으로 들어와 가장 먼저 들..
[zzcoMa] 어릴적에 박물관 가면 직접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았어요. 그나마 기억 나는 곳 중에 하나는 어린이회관. 요즘 아이를 키우다 보니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전을 비롯해서 박물관에서도 아이들의 입장과 눈높이에 맞춘 곳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런 곳 중에 하나가 호기심 많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 '별난 물건 박물관'이에요. 이름 만큼이나 별난 물건들이 많고, 어른들도 참여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곳이죠. 공간은 생각보다는 넓지 않았지만 그래도 아이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잘 놀았어요. 요즘도 쭈니는 가끔 이곳 생각이 나는지 별난 물건 박물관에 가자고 해요. 별난물건 박물관은 용산구에 위치한 전쟁기념 박물관 내에 있어요. 1000원씩 할인 받아서 2만원 내고..
[zzocoPa] 여느집 맞벌이 부부가 그러하듯, 부부만이 아이를 배제하고, 단둘이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실질적으로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가까운 극장에가서 영화한편 오붓하게 보는것도 어느순간인가 부터 그림의 떡이 되었으니.... 그래도 하루쯤은 부모도 아이를 벗어난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부부가 선택한, "평일에 휴가내고 하루놀기 project" (아이를 봐주시는 할머니에게는 비밀로...ㅎㅎ) 시간 여건상 가까운 대명 비발디로 보딩 ~. 보드 탄지 정말 오랜만인데도... 몸은 조금 기억하고 있나보다.. 그래도 이번에 턴~ 동작까지 어느정도 완료!! 연속동작 복습...ㅎㅎ. 마눌님. 동영상보고 공부하여 올 겨울에는 잘 한번 해보게~. 2009. 1. 27 @대명 비발디
[zzcoMa] 쪼코(=39개월 남아)와 함께 11월의 롯데월드에 다녀왔어요. 쪼코에게 놀이공원은 처음이었어요. 주말의 놀이공원은 항상 사람들로 붐빈다는 핑계로 이래저래 미루다 드디어 가게 되었답니다. 아빠, 엄마도 놀이공원에 간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롯데월드 도착시간은 11시. T월드 카드로 40%를 할인받고, 자유이용권 2장을 끊고, 들어갔어요. 쪼코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무료입장. 눈뜨자 마자 급하게 오느라 아침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해 우선 핫도그부터 챙겨먹었어요. 핫도그와 소세지 가격은 각각 2500원. 가격이 만만치 않지요. 롯데월드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더군요. 캐롤을 연주하는 밴드 공연, 아이는 신이 나서 자리를 떠나지를 못했어요. 아이를 위한 준비한 사슴뿔 머리띠...
[zzocoMa] 김명민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면서 베토벤 바이러스에 푹 빠져 지낸 우리 부부. 베토벤 바이러스를 볼 때마다 도대체 저곳은 어디일까 궁금해 하며 두어번 시도한 끝에 오게 된 이곳 '쁘띠프랑스' 이름이 알려진 만큼 이곳은 찾는 이들로 넘쳐난다. 강변을 따라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에 빠져 드라이브를 즐기다 보면 어느새 청평댐이 보인다. 청평댐을 돌아 길을 따라 쭉 올라오다 보면 이곳 풍경 역시 눈 뿐만 아니라 카메라 렌즈 마저 그곳을 향하게 한다. 주변의 가을 풍경은 쁘띠프랑스 만큼이나 보는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드디어 도착. 오후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에 날이 좀 흐렸음에도 이미 주차장은 만원이다. 간신히 주차를 한 뒤, 쁘띠프랑스로 들어갔다. 역시나 입구부터가 쁘띠프랑스구나 싶게 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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