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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회사에서 10시까지 일을 했다.
야근의 반은 일을 했고, 반은 업무에 필요한 공부를 해야했다고 할까...
항상 부족하고, 항상 뭔가 더 채워야겠다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내년 2월까지 그리고, 5월까지 해야할 일을 생각해두었다.
생각한것처럼 잘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부딪혀 보자.

생각지도 않았던 남편의 전자사전 선물.
4G나 되는 용량에 mp3, 동영상/사진/문서까지 저장해서 볼 수 있는
일석다조의 기능들을 갖고 있다. iriver 제품으로 크기도 손바닥 안에
쏙들어가니 휴대도 편리하고, 배터리도 오래가서 언제 어디서나 음악이든
동영상이든 영어든 즐길수가 있다.

남편 고마와~

지금은 얼마전 구입한 토이CD를 리핑해서 듣고 있다.
토이 음악은 처음에는 확 당기지 않지만 자꾸자꾸 들을 수록
특유의 음악풍에 가사에 빠져들게 되는거 같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잠시 쉬었다 가는 여유.
그런 마음의 여유와 넉넉함이 내겐 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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