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ocoMa] 회사를 옮기고, 하루하루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업뎃이 뜸한 요즘이다. 우리 범준왕자 엄마가 예전보다 조금씩 늦다보니 더 잘 돌봐주지 못해 미안한 맘이 가득하다. 그래서 결심한 것 중 하나가 피곤해도 되도록 범준이를 집에 매일 데려가서 함께 자기로 한 것이다. 범준이도 이제 제법 커서 엄마도 알아보고, 잼잼놀이도 즐겨하고, 특히 발갖고 노는걸 아주 좋아한다. 이러다 축구선수가 되주시는게 아닐까 싶다. ㅋ 비슷한 또래에 비해 조금 늦는듯 싶지만 큰 걱정은 안한다. 열심히 뒤집기는 하는데, 아직 앉거나 기지는 못하고. 이는 아랫니 두개가 나서 웃을때 살짝 보인다. 어제는 갑자기 왼쪽 눈에 전보다 찐한 쌍커플이 보인다. 한쪽 쌍커플은 싫은데... 아예 두쪽다 있거나 없거나... 머 어찌되었던 ..
[zzocoPa] 어제 범준일 예방접종차 병원에 다녀왔다. 예방접종 하는김에 범준이 몸무게가 2~3개월간 크게 늘지 않는 문제에 대해서 의사선생님에게 문의를 하였다. 처음에는, 의사선생님도 지금시기가 성장이 약간 더딘 시기라고 말씀하셨으나, 범준이 코주변이 노랗게 된것과 연계해 다시 문의하니, 철분결핍일 수도 있다하여 피검사를 하였다. 교훈1) 조금이라도 미심쩍거나 의문사항이 있을때, 집요하게 질문한다...!! 검사결과,,,이런... 심각한 철분결핍....-.- 지금시기가 범준맘의 철분결핍으로 아기도 철분이 모자랄 수 있는 시기였던 것이다. 사실 이러한 사실은 이미 공부를 통해서 알고있던 것이었으나, 바쁘다는 핑계로 범준맘에게 철분제 사주는 것을 깜빡했다...... 나의 사소한 부주의가, 범준이에게는 성..
어제 범준이 예방접종을 했다. 1) 뇌수막염 3차 2) B형 간염 3차 예방접종을 거르지않고 챙기는 일도 만만찮은 일... 물론 범준엄마가 거의 대부분 날짜를 챙긴다.. 예방접종으로 인한 고열로 주말내내 범준이가 많이 울고, 짜증내고, 밤에 잠도 못자고.. 덕분에 범준이 엄마와 나도 비몽사몽간에 주말을 보냈다.. 다음주는 페규균 2차 예방접종이 기다리고 있다. 언제나 주사도 잘 맞고 많이 보채지도 않았던 범준이.. 담주까지만 고생하자..^^ @2006.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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