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ocoPa] 점심후 첫 행선지는 오설록. 숙소가 중문에 위치한 풍림리조트여서, 자연스레 제주도의 서쪽을 타고 내려가는 형태로 숙소로 향할 수 있도록 잡았다. 머 대충 요약하자면, 오설로 -> 현재해수욕장 -> 수월봉 -> 천지연폭포 -> 저녁 -> 숙소... 암튼 제주도 둘러볼 일정 짜는건 상당히 머리아픈 일임에 틀림없다... 나 같은 휴양형 인간은 , 한군데 콕 박혀서 푹 쉬면 되기때문에 이런 머리 아플일이 별로 없는데... 오설록은 태평양 에서 만든 녹차박물관이다. 옆에 넓은 녹차받도 있고, 녹차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는곳이다. 제주 공항에 도착했을때 잔뜩 끼어있던 구름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청명한 하늘. 제주도의 날씨는 항상 이렇게 예측이 안되는 것 같다. 몇년전 처음 제주도에 왔을때도 ..
제주의 셋째날은 제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야자수길과 아열대 식물들 그리고 제주 전통 민속마을을 체험할 수 있는 한림공원과 에메랄드빛 바닷물과 풍경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협재해수욕장을 둘러보기로 했다. (1) 한림공원 - http://www.hallimpark.co.kr/ 한림공원의 규모는 생각보다 크고, 입장료는 조금 비싸다. (어른 7,000원) 하지만 이 돈을 주고 들어왔다고 해도 크게 후회하지 않을 만큼 볼거리와 체험거리들로 테마가 이루어져 있어 이곳을 둘러보는 내내 즐겁다. 여행지에서 몸이 아플때가 가장 안타까운데, 여행 둘째날 밤부터 기력도 떨어지고, 오한이 들어 밤새 힘들게 보냈다. 그렇다고 제주까지와서 그냥 누워만 있을수가 없어 한림공원을 찾았다. 한림공원을 다니다보니 어느새 아팠던 기억은 사..
- Total
- Today
- Yesterday
- 캐나다
- 나들이
- 제주도
- 제주여행
- 안면도
- 호주
- 금강산
- 골드코스트
- 하이원리조트
- 오타와
- 월드컵공원
- 돌잔치
- 호주여행
- 사과나무스튜디오
- 곤돌라
- 롯데마트
- 캘리포니아
- 김범준
- 유명산휴양림
- 금강산여행
- 산책
- 제주
- 결혼식
- 미국여행
- 돌사진
- 유명산
- 놀이터
- 여름휴가
- 라스베가스
- 시드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