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ocoPa] 협재 해수욕장을 떠나 수월봉으로 향했다. 서쪽을 향하고 있어 일몰의 포인트가 되는 곳이다. 범준엄마가 일정을 짤때, 나는 "제주에서 웬 일몰?".. 했으나, 아름다운 석양을 보고 참 좋은 일정이라 생각했다. 날씨가 다행히 좋아서 제대로 된 일몰과 석양을 오랜만에 볼 수 있었다. 일몰 시간을 미리 조회해서 check해둔 범준엄마의 센스~!. 수월봉에서 내려다 본 시원한 풍경. 사진실력이 미천하여 그 아름다움을 다 담아내지 못한것이 못내 아쉽다. 날이갈수록 훌륭한 포토그래퍼로 거듭나는 범준군. 사진찍어놓고 잘 나왔는지 확인 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눈이 시원해서 좋다. 간만에 자연에서 접하는 푸르고 붉은 원색의 자연빛은 정말 사람의 눈을 정말 시원하게 해 준다. 기대하지 않았던 아름다운..
몇 해전 제주여행을 준비하면서 제주도에서 수 많은 갈 곳 중에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을 했었다. 나의 경우, 이미 3-4차례 다녀온 곳이지만 남편의 경우, 이 곳이 처음인지라 남편에게 보여줄 곳을 위주로 계획을 잡아 나갔다. 여행지에서 고민이라면 어디서 무얼 먹어야할지도 만만치 않은 고민거리가 된다. 이왕 떠나왔으니 그나마 이름이 나있는 식당으로 가야하고, 이 식당과 여행스케줄이 잘 맞아 떨어질 수 있도록 점심과 저녁식사할 곳도 함께 정리했다. 스케줄 보러 가기 (1) 테디베어 박물관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마라도를 둘러 본 후, 송악산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둘러보기로 했다. 그 중에서 이 당시 가장 비싼 테디베어가 얼마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던 테디베어 박물관을 가기로 결정했다. 테디베어의 역사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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