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ocoPa] 오늘은 무비월드로 출발 아침일찍 이러났더니, 초췌.... 난 개인적으로 휴양이 더 좋아... 이러저래 신난 범준이.. 무비월드 옆의, 지나가는 길에 보이는 아웃배 스펙타큘라(Outback spectacular) 무비월드후, 공연보며 저녁먹으려던 계획은 , 이날이 마침 휴무라 아쉽게도... 천여석의 큰 공연장에서, 호주 아웃백을 공연으로 보여준단다... 버스로 30분 정도 걸려 도착한 무비월드 인.증.샷.! 슈퍼맨 이스케이프 롤러코스터 앞에서~ 조금은 민망한 코스튬 사이에 선 마눌님... ㅎㅎ 저 복장은 자세히 볼수록 민망하네.. -.- 스릴있다는 어트랙션 리셀웨폰. 에버랜드에 있는 독수리 요새처럼, 레일에 매달려 가는 롤러코스트라는데.... 범준이 데리고 다니면서 이런거는 한번도 못타봄..
[zzocoMa] 범준이 한판 재우고, 저녁식사 장소로 선택한 식당은, 360도 회전한다는 뷔페 레스토랑 포윈즈. 남산타워에 있는(지금은 N타워인가?), 회전하는 식당처럼 천천히 돌아가지만..... 별 감흥은 없다.. Dinener에 가니, 이미 날이 너무 어두워서 바깥 풍경을 감상할 수 가 없으니... 전망좋은 이 레스토랑의 장점을 만끽 하려면, 점심이나, sunset dinner 등의 , 풍경을 볼수있는 시간대의 식사가 더 좋겠다. 낮에 이용했던 버스표를 이용해 버스를 타고 이동 했다. 원래 해당 버스정류장과 호텔이 거리가 좀 있는 편이었는데, 친절하신 기사님께서 버스경로중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정류장이 아닌 지점에서 내려주셨다.... 역시 어느나라나 "여지"라는 것이 좀 있어.... ^^ 신선한 해..
[zzocoPa] 모노 레일을 타고 돌고래쇼 보러 가는길 창밖으로 보이는 씨월드내 리조트.. 여기 묵어도 좋겠고마... 게으름 부리다가(사실은 범준이 떵싸러 가느라....) 시간을 잘 못맞춰서 돌고래쇼 거의 끝나는 시간에 도착했다... 아시버라. 범준이 표정 시무룩... 돌고래 만져본다고 물가에 가까이 갔다가.. 아저씨한테 혼났다 ㅋㅋ 직접 물에서 돌고래 만져보고 체험해 볼수 있는 프로그램 따로 돈 내고 신청하면 됨...얼만진 잊어버렸다. 펭귄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 먹이주고... 머라고 하는지는 거의 못알아 들어서... 풀밭에서 한가롭게 쉬는 여유도 잠시.. 즐거운가 보지? 인형을 가학하시는 범준군... 해적쇼(?) ... 인기있는 공연중 하나.. 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가는길... 인증샷 한번더 사진 ..
[zzocoPa] 호텔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아이가 좋아할만한 씨월드 가는날. 아침 식사는 멘트라 레전드 호텔의 조식부페 예측가능하듯 호텔의 아침 조식부페는 어딜 가는 메뉴가 대충 똑같다. 빵과 소시지, 베이컨, 계란요리 시리얼, 과일(바나나, 멜론, 수박등) ... 등등 잘 놀기 위해서는 든든히 먹어줘야 함... 출발전 근처에 있는 booking center에서 입장권 구매하면 된다. 표좀 주세요.... -.- . . . 테마파크별 회사별로 역어서 조금 싸게 구매할 수 있다. 드림월드+화이트워터월드.... 혹은 무비월드+씨월드+wet n Wide... 머 이런식으로.. 우리는 씨월드 보고 싶어서리, 워너브라드서의 2park 짜리 구매해서 씨월드+무비월드로 스케줄 짜봤다... Outback Spectac..
[zzocoMa] 서퍼스파라다이스 비치 산책과 점심식사를 마친 후, 짐을 올려 놓기 위해 호텔로 돌아왔다. 우리가 묶은 호텔은 'Mentra Regends' 호텔, 콘도형 호텔로 이곳에서 직접 음식도 해먹을 수 있고, 발코니가 있어 좋다. 게다가 주변에 서퍼스파라다이스 비치와 Q1타워가 한눈에 보이니 전망 또한 훌륭하다. 바다가 보이고, 다른 호텔건물들과 호텔 수영장 풍경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콘도식 호텔이라 식와 불판 모두 준비되어 있다. 냉장고에도 다양한 먹을거리들이 들어 있었지만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그냥 눈으로만 구경했다. 이곳에서도 한국 컵라면과 꼬마김치는 쉽게 구할 수가 있었다. 느끼한 음식들이 지겨워질 때쯤 컵라면과 김치는 꿀맛 같다. 그래서 해외여행할때 필수품목. 숙소에서 잠시 쉬고 싶었지..
[ZzocoMa] 호텔체크인 후, 아직 청소가 끝나지 않았다고 해서 짐은 카운터에 맡기고, 골드코스트에서 가장 유명한 서퍼스 파라다이스 주변 산책에 나섰다. 주변 산책을 나서니 여행, 호주에 와 있는 것이 몸으로 느껴진다. 일상을 훌훌 던지고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이런 경험들이 쌓여가기 때문이 아닐까? 골드코스트는 관광지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곳이다. 여름은 특히 관광 시즌이라 관광객으로 붐빌 뿐만 아니라 주변에는 호텔과 음식점, 쇼핑몰, 무엇보다도 바다가 가까와 여유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하는게 아닌가 싶다. 호주 여행 준비 무렵, 호주가 물난리가 났다는 보도를 접했다. 하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도착한 다음에도 계속 비가 오는 건 아닌지 그래서 숙소에서 시간만 ..
[ZzocoMa] 시드니 공항 도착 시간은 오전 8시. 도착하자마자 공항을 둘러볼 겨를도 없이 바로 콴타스 호주 국내선 항공을 이용해 브리즈번으로 이동. 콴타스는 호주에서 가장 큰 국영 항공사로 "QANTAS"는 "Queensland and Northern Territory Aerial Services"의 줄임말이다. "The Flying Kangaroo"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입국수속을 마친 후, 버스를 타고 비행기 탑승장으로 이동했다. 조금 낯선 기분이 들기도 했지만 외국인들을 보고 있으니 지금 호주에 와 있다는 것이 실감 난다. 하늘이 맑아 도시 전체가 눈에 들어 온다. 시드니에서 가장 유명한 하버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가 눈에 들어 온다. 시드니에서 브리즈번까지는 1시간 30분 소요되고, 이 두곳..
[ZzocoMa] 호주여행을 할 수 있는 너무나 좋은 기회가 생겼다. 우리 가족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휴식 시간이 주어진 만큼 알차게 보내는 휴가가 되기 위해 준비가 필요했지만, 생각만큼 시간이 충분하지는 못했다. 그래도 그저 떠난 다는 생각만으로 가슴 벅찬 일이다. 3월 5일에 출발해서 3월 12일에 돌아오는 7박8일 일정. 2월은 호주 여행 성수기라 항공 일정을 잡을 수가 없어 3월에 가게 되었다. 호주의 여름에 여행을 해야 했기 때문에 더이상 시간을 지채할 수가 없었다. 인천공항 출발 -> 시드니 공항 -> 브리즈번 공항 -> 골드코스트(3일) -> 브리즈번(2일) -> 시드니(2일) -> 인천공항 인천공항 도착 저녁 7시50분 콴타스 항공을 타기 위해 대기중. 아이의 표정에서 살짝 긴장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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