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회사
[zzocoMa] 범준이 엄마는 오늘 야근중. 문뜩 문뜩 생각나는 범준이 얼굴. 범준이는 지금 무얼하고 있을까? 요즘 범준이가 얼마나 예쁜 짓을 하는지.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힘든 일이지만 그 속에 얼마나 큰 행복이 있는지 모른다. 아침에 눈뜬 범준이 잠자리에서 기어와 엄마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한쪽 얼굴을 돌리며 씨익 웃어준다. 퇴근 후, 집에 들어가면 힘을 벌리며 소리 지르며 한달음에 기어온다. (현재 범준이는 14개월 아직 못거든다. 걷기가 늦지만 이녀석 곧 해낼테니 걱정없다. 기어다는것도 늦었지만 지금 보면 얼마나 잘 기어다니는지...^^) 손닦으로 가면 아는척 안해준다고 금새 울음을 터뜨린다. 안아주면 여기저기 가자고. 범준이가 좋아하는 건 뭐든 눌러보기. 전화기도 눌러보고, 문 잠금열쇠도 만..
1. 다이어리/Photo 다이어리
2006. 11. 1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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