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ocoPa] 이번 여행의 첫째날과 둘째날 숙소로 잡은 제주 풍림리조트. 시원한 중문의 바닷가에 위치한 콘도이다. 바다가 보이는 곳에 야외 수영장도 위치해서 아이 데리고 놀기에 좋을 듯 했으나, 빠듯한 일정으로 수영은 패스. 콘도 내부는 좀 오래되어 보여 그리 깔끔하다고 말하기는 힘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리조트 사진을 찍으로 이모부님과 나섰다. 어른들과 여행 다닐때의 가장 큰 유의사항.... 기상 시간이 무지들 빠르시다는 것.. -.-. . . . . . 리조트 수영장 사진. 바다가 보이고,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아기자기. 역시나 물놀이 대장 범준이는 수영장을 보고 수영하고 싶다고 보챘댜. 범준이 녀석이 요새 심취 있는 유모차 끌기 놀이... 지 녀석 다리 아플까봐 혹시나 해서 챙겨 나갈라 치면..
제주에서 꼭 가봐야하는 곳으로 절대 빠지지 않는 우도와 성산일출봉이다. 제주의 날씨는 예측불가라고 누누히 말하고 있지만 정말 다행인건 이동할때 내리던 비가 도착지에만 오면 개이고, 멀리보면 저쪽은 구름은 가득 비가 오는데, 우리가 있는 곳은 쨍쨍 해가 나는 것이다. 해를 따라가는 여행이라고 해야할까. (1) 오조해녀의 집 - 전복죽 두곳을 돌고나니 점심을 배에서 점심을 먹으라는 신호가 온다. 이럴 줄 알고, 미리 알아놓은 전복죽집을 찾았다. 우도로 가는 선착장이 있는 부근에 있어 위치도 딱이다. 오조해녀의집 전복죽 한그릇에 10,500원. 전복죽 맛이 진하다. 한가지 아쉬운 건 전복을 찾기가 힘들다는 것. 넓직한 대접에 한그릇 나오는데, 입안에서 술술 잘도 넘어간다. 제주도 식당마다 나오는 반찬은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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