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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ocoPa]
이번 여행의 첫째날과 둘째날 숙소로 잡은 제주 풍림리조트.
시원한 중문의 바닷가에 위치한 콘도이다.
바다가 보이는 곳에 야외 수영장도 위치해서 아이 데리고 놀기에 좋을 듯 했으나, 빠듯한 일정으로 수영은 패스.
콘도 내부는 좀 오래되어 보여 그리 깔끔하다고 말하기는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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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리조트 사진을 찍으로 이모부님과 나섰다.
어른들과 여행 다닐때의 가장 큰 유의사항.... 기상 시간이 무지들 빠르시다는 것..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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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수영장 사진. 바다가 보이고,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아기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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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물놀이 대장 범준이는 수영장을 보고 수영하고 싶다고 보챘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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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준이 녀석이 요새 심취 있는 유모차 끌기 놀이...
지 녀석 다리 아플까봐 혹시나 해서 챙겨 나갈라 치면,자기가 유모차 끌고 다니겠다고 무지 고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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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준이와 커플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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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 동안 우리의 발이 되어준 렌트카.
9인승 카니발인데...... 아무래도 사람과 짐이 많다보니, 12인승 승합을 렌트할 것을.. 하는 후회가 컸다..
어쨌던 출발 !!!

금일 범준엄마가 짜놓은 둘째날 일정은
: 리조트출발 ->비자림->아부오름->점심식사 ->쇠소깍-> 적당한 1곳(?) ->저녁식사 ->롯데호텔 야경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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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을 향하던중, 승마를 할 수 있는 곳이 보였다. 제주도는 역시 말의 고장이던가..
지나가는 도로변으로 말이 뛰노는 목장들이 꽤 많이 보였다.
이모부님의 급 제안으로 말타러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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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준이 녀석 기특하게도 그리 무서워 하지 않고 말을 타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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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9. 19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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