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많은 기쁨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기쁨은 바로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생겨난 우리 아가입니다. 아빠와 엄마의 소중한 보물인 아가는 평생의 행복을 가져다 주었기 때문에 ‘행복이’라 부릅니다. 행복이에게 엄마와 아빠는 어떤 모습일까요? 아직은 준비되지 않아 많이 부족하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작은 것부터 실천하겠습니다. 행복이가 엄마 배속에서부터 세상에 나와 함께 하는 순간순간을 위해 작은 결심들을 적어봅니다. 1. 따뜻한 마음을 갖고, 남을 배려할 수 있는 아이가 될 수 있도록 부모가 먼저 솔선수범 하겠습니다. 2. 언제나 사랑하는 마음으로 애정표현을 하겠습니다. 3. 부모의 생각만을 강요하지 않고, 아이의 의사를 존중하고, 대화로 서로를 이해하며 결정한 일에 대해서는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겠..
세상을 살며 어려운 일이 많겠지만 그 중 하나가 육아라고 생각한다. 아이가 엄마가 원하는대로 따로와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항상 엄마가 생각하는대로 될 수만은 없다. 수없이 많은 환경적 요인이 존재하고, 엄마 스스로도 잘못하고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항상 공부하는 엄마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육아서적'도 사보고, 육아관련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해 매일 메일링리스트도 받아 보지만 그래도 항상 마음엔 무거운 돌하나가 들어가 있는 기분이다. 육아 나도 잘하고 싶다고. '범준이에게 장난감을(?)' 범준이가 태어난지 오늘로 193일 되었다. 6개월 정도된 범준이에게 생각없이 장난감을 사주기 보다는 나이에 맞고, 두뇌개발과 정서에 도움이 될만한 걸 사주고 싶다. 아기들의 장난감은 ..
할아버지의 생신을 맞아, 범준이와 함께 수산시장으로 출동하였습니다. 범준이는 난생처음 시장엘 가보게 되는군요~! "범준아, 엄마랑 시장 구경 해볼까?" "고놈 참 귀엽네..." 시장 아저씨도 범준이가 귀여운가 봅니다. 짜식... 아빠를 닮아서 귀염을....-.- 그 와중에도 옷을 빨아대는 범주니.. "범준아, 저 생선의 이름은 ...... 음...... " 엄마의 고향인 서울은 생선이 많이 나지 않는곳이라....엄마도 잘 모릅니다... 할아버지는 그새 흥정에 돌입하셨군요. 범준이 만큼 튼 생선이 선택되었습니다.... ^^ 생선 다듬는 동안 잠시 대기.... 음.. 저놈도 맛있게 생겼는데....할아버지한테 사달라고 하까? @2006/03/19, 노량진 수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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