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월 김범준 이야기
[zzocoMa] 33개월이 조금 지난 범준군은 6월6일이 태어난지 1000일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말을 너무너무 잘해서 가족들을 깜짝 놀라게하고, 자기를 '개구쟁이'라고 부르며 작은 장난에도 마냥 신나하는 깜찍 발랄한 아이죠. 하지만 낯선장소와 사람들 속에서는 얼굴을 엄마한테 대고, 살짝 살짝 주변을 살피는 낯가림도 있습니다. 조심성이 많아 어디든 안전한지 확인한 후에 그리고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하고요.'엄마 도와줘' 효창공원 산책과 이곳 파라솔에서 먹는 초코우유를 너무나 사랑합니다. 지압마니아라 하루에 2-3바퀴씩 꼭 돌고요. 사실 어른들도 하기 힘들어 하는데, 발바닥이 전혀 아프지 않은지 '아빠도 같이해~'라고 제안을 하기도 합니다. 엄마 화장품을 꺼내서 화장하는 것도 좋아해서 스킨을 바르기 위해 ..
1. 다이어리/Photo 다이어리
2008. 6. 20. 15:3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안면도
- 캐나다
- 금강산
- 금강산여행
- 사과나무스튜디오
- 나들이
- 제주여행
- 캘리포니아
- 시드니
- 호주
- 놀이터
- 돌사진
- 제주도
- 제주
- 곤돌라
- 김범준
- 호주여행
- 미국여행
- 월드컵공원
- 골드코스트
- 여름휴가
- 결혼식
- 오타와
- 돌잔치
- 라스베가스
- 하이원리조트
- 유명산휴양림
- 롯데마트
- 유명산
- 산책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