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이어리/끄적끄적(zzocoMa)
주말이면,,,
zzoco
2008. 3. 10. 09:44
한주가 끝나는 금요일 저녁이면 기분이 가장 업된다.
하지만 주말이면 걱정이 하나 있다.
주말에 몸이 항상 안좋은거다.
주중에 쌓인 피로와 풀린 긴장 때문이라 생각하지만
몸은 축 늘어지고, 머리는 맑지 않고, 몸에는 힘이 없다.
게다가 몇주간 계속 쳇기가 있고, 구토 증상을 보인다.
간밤에도 여지 없이 몸이 이상하다 싶었고,
또 체할까바 걱정스러웠다. 여지없이 시댁에서
저녁을 먹고 돌아와 모든 것들을 다 쏟아냈다.
월요일 아침 상쾌하고, 가뿐한 몸이 아니라
무겁고, 위축된 위 덕분에 나의 신경은 모두 그곳에 쏠려 있다.
자고 일어나서 상쾌한 기분이 들었던건 언제였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운동을 하면 조금 나아지려나.
작년에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일생에 처음으로 위 내시경도 해봤지만
위염이 있을 뿐 큰 문제는 아니라고 했다. 의사는 단지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으냐고 물었을 뿐,,,
어떻게 해야 좋아질까?
운동을 하면 나아지려나,,,
이제 그만 아프고 싶다.
하지만 주말이면 걱정이 하나 있다.
주말에 몸이 항상 안좋은거다.
주중에 쌓인 피로와 풀린 긴장 때문이라 생각하지만
몸은 축 늘어지고, 머리는 맑지 않고, 몸에는 힘이 없다.
게다가 몇주간 계속 쳇기가 있고, 구토 증상을 보인다.
간밤에도 여지 없이 몸이 이상하다 싶었고,
또 체할까바 걱정스러웠다. 여지없이 시댁에서
저녁을 먹고 돌아와 모든 것들을 다 쏟아냈다.
월요일 아침 상쾌하고, 가뿐한 몸이 아니라
무겁고, 위축된 위 덕분에 나의 신경은 모두 그곳에 쏠려 있다.
자고 일어나서 상쾌한 기분이 들었던건 언제였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운동을 하면 조금 나아지려나.
작년에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일생에 처음으로 위 내시경도 해봤지만
위염이 있을 뿐 큰 문제는 아니라고 했다. 의사는 단지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으냐고 물었을 뿐,,,
어떻게 해야 좋아질까?
운동을 하면 나아지려나,,,
이제 그만 아프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