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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ocoPa]

신년에는 꼭 일치감치 사진전을 가게 되네....
"하늘에서 본 지구"라는 주제의 사진전... 작가는 얀 아르튀스 베스트랑... 항공 사진의 거성...

일반인이 평소에 볼 수 없는 구도의 사진들이기에, 그의 사진은 일단 새롭다.
근 거리에서 볼수 없는 사물을 , 공중에서 바라본 사물과 자연을패턴화 시킨다. 새로운 느낌의 색과 패턴...

하지만 그의 사진을 들여다 보면, 단순히 색과 패턴만이 아닌, 자연과 사람의 소중함을 그 내용으로 담고 있음을 금새 읽을 수 있다.
그러하기에 감동을 주는 사진일 아닐런지...



 

일치감치 집을 나선 우리 가족






카페테리아에서 간단한 아침 요기




이마까기 -.-




엄마 이마 까기 ''




카페 창밖으로 보이는 덕수궁




전시회장내 사진 촬영 금지... ?










작가의 이력







전시장 스케치




벽에 붙어 있던 사진 요약본... 나도 패턴 사진사...












방글라데시의 홍수.....







자연이 만들어낸 예술 작품 앞에서....






















만년설이 녹아 없어진 킬리만자로의 사진 앞에서....
범준이는 그가 전하려는 메세지를 이해 하고 있을까?
















항공촬영자의 시선으로 2층에서 내려다 볼수 있는 1층 floor의 대형 사진... 참신한 아이디어....




오후엔 집 근처 마트에 들러 요기를 하기로~!!.



힛~!




부드러운 엄마의 미소




동네에 새로생긴 이마트의 food 코너....










그리고 전시회에서 사온 도감... !!.
범준이가 좋아라 함~!!.

2011. 1. 15 @서울시립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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