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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ocoMa]

범준이와 함께, 엄마아빠의 모교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차를 타고 나면 매번 잠드는 범준이. 잠이 오는지 으앙~ 하고 울어버렸어요.


엄마의 눈에는 우는 모습도 너무 예뻐 보여요.


범준이가 좋아하는 핸드폰! 핸드폰을 쥐어주니 잠잠해지네요.


신동엽 시비... 껍데기는 가라!


남편은 350D 나는 S80 우리는 캐논 가족!


연두색 모자와 티셔츠가 제법 잘 어울려요~


내 모습이 영~ 맘에 안든다는...-.-;;


음료수 한잔의 여유~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


우리 닮았나요?


엄마는 언제나 범준이의 눈높이에서 함께 같은 곳을 응시할께~


냠냠 맛좋은 이유식 먹는 시간~  범준이는 과일도 쪼아~


오랫만에 다함께 찍은 단란한 모습.


웃는 모습이 너무 상큼해~ ^^


범준이네 가족이에요~


여러분 안녕~


범준이는 호기심 왕~ 잔디밭의 잔디도 나뭇잎도 모두모두 신기해요~


"엄마 저 잘놀죠?"


"엄마, 아빠를 위해 빨래도 함께 접어요~ "  진짜? (헉...근데 속옷도 보이네..=.=)



"엄마 나 잘했죠?"

2006. 07. 23 @DANKOOK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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