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다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어제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 조건 고시를 확정 발표했다. 거리에는 촛불집회를 위해 3만명이나 모였다는데,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은 중국방문 중이다. 오늘은 지진 피해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쓰촨성 방문 예정이라고 한다. 중국의 상황에서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이 대통령으로 있는 나라에서는 국민들이 거리로 나와 시위를 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해봐야할 것이다. 상식적으로 생각을해봐도 정말 이해하기 힘들다. 어떻게 눈앞에 보이는 이익만 생각하고, 자신의 입지만을 고려할 수 있을까. 그러면서 어떻게 정치를 한다고 할 수 있냐는 말이다. 자기 스스로 대통령이 된것도 아니요, 국민들이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해달라고 뽑았으니 국민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
노무현은 조중동과 싸웠고 이명박은 초중고와 싸운다. 노무현은 국회의원들이 탄핵 요청했고 이명박은 국민들이 탄핵 요청한다. 노무현은 국민들의 비판은 당연한 것이다 라고 말했고 이명박은 비판하는 국민을 잡아들이라 말한다. 노무현은 국민90%를 선택했고 이명박은 국민10%를 선택했다. 노무현 내각은 국민을 사랑했지만 이명박 내각은 땅을 사랑했다. 노무현은 먼저 대한민국 국민과의 대화를 했고 이명박은 먼저 일본 국민과의 대화를 했다. 노무현은 e지원을 만들었고 이명박은 컴퓨터 로그인도 못했다. 노무현은 안창호 선생님이라 불렀고 이명박은 안창호 씨라 불렀다. 노무현은 한일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철저하게 정리하자고 했고 이명박은 한일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거론하지 않겠다고 했다. 노무현의 정책은 야당에서 발목을 잡..
오늘 MB가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했다. 간밤에 담화문을 발표한다길래, 대안없는 사과가 고작일것이라고 예상했었다. 한 신문에서 언급한 것처럼 사과는 고사하고, 협박 수준을 발언을 언급했다. '광우병 위험 소지가 있는 30개월 이상의 소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협상을 했어야 하지만 능력이 없어 못해 미안하고, 그렇지만 달라질 것은 없다.'라며 그냥 먹으라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경제고통은 더욱 심해지고, 선진국에도 진입할 수 없다는 말이다. 이게 말이 되는가. 국민의 건강을 헤치더라도 살아남기 위해 미국 눈치나 보면서 이런식의 사대주의 외교 이제는 정말 넌덜머리가 난다.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제발 귀 좀 귀울였으면 한다. 그러니까 2MB가 밖에 안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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