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ocoMa] 범준이 한판 재우고, 저녁식사 장소로 선택한 식당은, 360도 회전한다는 뷔페 레스토랑 포윈즈. 남산타워에 있는(지금은 N타워인가?), 회전하는 식당처럼 천천히 돌아가지만..... 별 감흥은 없다.. Dinener에 가니, 이미 날이 너무 어두워서 바깥 풍경을 감상할 수 가 없으니... 전망좋은 이 레스토랑의 장점을 만끽 하려면, 점심이나, sunset dinner 등의 , 풍경을 볼수있는 시간대의 식사가 더 좋겠다. 낮에 이용했던 버스표를 이용해 버스를 타고 이동 했다. 원래 해당 버스정류장과 호텔이 거리가 좀 있는 편이었는데, 친절하신 기사님께서 버스경로중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정류장이 아닌 지점에서 내려주셨다.... 역시 어느나라나 "여지"라는 것이 좀 있어.... ^^ 신선한 해..
[zzocoMa] 서퍼스파라다이스 비치 산책과 점심식사를 마친 후, 짐을 올려 놓기 위해 호텔로 돌아왔다. 우리가 묶은 호텔은 'Mentra Regends' 호텔, 콘도형 호텔로 이곳에서 직접 음식도 해먹을 수 있고, 발코니가 있어 좋다. 게다가 주변에 서퍼스파라다이스 비치와 Q1타워가 한눈에 보이니 전망 또한 훌륭하다. 바다가 보이고, 다른 호텔건물들과 호텔 수영장 풍경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콘도식 호텔이라 식와 불판 모두 준비되어 있다. 냉장고에도 다양한 먹을거리들이 들어 있었지만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그냥 눈으로만 구경했다. 이곳에서도 한국 컵라면과 꼬마김치는 쉽게 구할 수가 있었다. 느끼한 음식들이 지겨워질 때쯤 컵라면과 김치는 꿀맛 같다. 그래서 해외여행할때 필수품목. 숙소에서 잠시 쉬고 싶었지..
[ZzocoMa] 호텔체크인 후, 아직 청소가 끝나지 않았다고 해서 짐은 카운터에 맡기고, 골드코스트에서 가장 유명한 서퍼스 파라다이스 주변 산책에 나섰다. 주변 산책을 나서니 여행, 호주에 와 있는 것이 몸으로 느껴진다. 일상을 훌훌 던지고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이런 경험들이 쌓여가기 때문이 아닐까? 골드코스트는 관광지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곳이다. 여름은 특히 관광 시즌이라 관광객으로 붐빌 뿐만 아니라 주변에는 호텔과 음식점, 쇼핑몰, 무엇보다도 바다가 가까와 여유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하는게 아닌가 싶다. 호주 여행 준비 무렵, 호주가 물난리가 났다는 보도를 접했다. 하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도착한 다음에도 계속 비가 오는 건 아닌지 그래서 숙소에서 시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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