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ocoPa] 아는 후배넘이 에버랜드 공짜표 한장과 할인권을 주길래, 단칼에 다녀온 에버랜드...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개장전부터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은 많고... 우선 첫 번째로 사파리 방문해보고... 범준이 머리보다 두배큰 팝콘부터 하나 사고... 창밖에 기린도 보이고.... 곰은 먹이하나 더 얻어먹을라고 재롱을 부리고... 정작 중요한 사자랑 호랑이 사진은 없고.... -.- 놀이공원 기분도 함 내주고.... -.- 놀이기구는 마눌님 혼자 타고 놀고.... 아빠는 사진 찍고... 점심도 먹고... 저팔계 놀이도 하고... 놀이기구는 범준이 혼자 타고... 아빠는 사진 찍고... 재밌는 포즈도 취해 보고... 다정한 포즈도 취해보고... 착하고 이쁜척도 해보고... 귀여운 척도 해보고... ..
판도라의 날씨상자 뮤지컬을 보기 위해 국립과천과학관을 찾았다. 실내놀이가 아이에게 좋을 만큼 무더운 날씨였다. 2008년 11월에 개관해 시설도 최첨단, 실내도 정말 깨끗했다. 판도라의 날씨상자 뮤지컬 관람. 날씨에 대한 과학 지식을 스토리를 통해 쉽게 알려주는 내용이다. 5살 아이에게는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평소 일기예보를 눈여겨 보던 터라 그래도 관심있게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실 약간 지루한 감은 있다.) 뮤지컬 관람이 끝나고, 이날은 815 광복절이나 과학관을 무료로 개방했다. 과학관을 둘러 보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 아이에게 정말 유익하고, 재미난 곳이다. 어린이 탐구 체험관 먼저 둘러봤다. 돌리면 물이 나오는 모습에 반해 있는 쪼코..
[zzocoMa] 주말에 늦잠을 자고 난 뒤, 차는 막히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중, 집에서 가까운 여의도 공원 나들이. 해질녘에 주로 갔던 곳을 낮에 가니 살짝 더웠지만 밤풍경과는 사뭇 다르게 생동감 넘치는 기분이다. 예쁘게 표시를 해놓은 걷는길과 자전거 길. 둘 중에 어느 길로 고민하고 있는 쪼코. 아빠가 사람들은 걷는길로 가야 한다고 설명을 해주니 잘 듣고 있는 쪼코. 여의도 공원은 길이 잘 나눠져 있어 아이들이 뛰어 다녀도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곳. 정말 오랫만의 부부 셀프질. 하지만 커다란 얼굴이 더 크게 나와 버려 조금 아쉽다. 쪼코가 조금더 크면 멋진 아빠, 엄마 사진을 찍어줄 수 있으리라 기대중. 왜냐면 쪼코가 하고 싶은 것중에 하나가 바로 '사진사'이기 때문이다. 엄마와 벤치에서 놀고 ..
[zzocoMa] 헤이리는 아이들이 즐길수 있는 많다.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도 할 수 있어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이 삼사오오 눈에 띈다. 쪼코는 그저 신이나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아이들이 부러운건 정말 작은 것들에도 신나하고, 새로운 것들이 눈이 초롱초롱 빛이 나는거다. 연필모양 담장에서 엄마랑 사진을 찍자고 하니 돌아다니고 싶어 몸을 가만두지 않는다. 몇년 전에 딸기가 좋아에 왔을 때보다 프로그램들이 많아졌다. 9가지 테마 중에서 어떤 걸 고를지 쪼코에게 물어보니 EBS에서 봤다며 '빠삐에 친구 테마파크'를 선택했다. 빠삐에 친구 테마파크입구 빠삐에 친구는 EBS에서 방영하는 아바(기린), 리코(토끼), 테오(곰)등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신기한 세상을 모험하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며 어려운..
[zzocoMa] 맞벌이 부부라 주말이면 늦잠 잘때가 많다. 그러다 보니 외식도 잦고, 여기에 주말 나들이는 필수다. 아이에게 많은 것들을 보여주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 것이 우리가 해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생각이다. 쪼코는 음식을 거의 가리지 않는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혼자서 적극적으로 밥을 먹지 않는다는 점. 그러다 보니 식사때마다 엄마가 먹여줄 때가 많다. 하지만 이런 쪼코도 적극적일때가 있으니 바로 밖에 나와 식사할 때다. 특히 스파게티, 쌀국수, 자장면 같은 면류를 좋아해서 밖에 나와 무얼 먹겠냐고 물어보면 요즘은 거의 스파게티다. 쪼코 덕분에 한식을 주로 찾던 우리도 스파게티를 즐기게 되었다고. 물을 좋아하는 쪼코. 밥을 먹을 때도, 잠을 자기 전에도 물을 즐겨 마신다. ..
[zzocoMa] 쪼코군과 단둘이 데이트 하는 날. 회사를 다니다 보니 아이와 단둘이 외출하는 날보다는 항상 아빠와 셋이서 외출하는 날이 많은 쪼코. 아빠가 회사를 간 토요일 무얼할까 하다가 팬양의 버블쇼에 다녀왔다. 공연장을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 기념사진 한장! 공연장 입장 전에 버블놀이를 직접 즐길 수 있다. 버블쇼를 하는 주인공들은 한가족. 이날은 팬양의 친형인 야노양의 퍼포먼스. 팬양의 버블월드 고고씽~ 관객들이 직접 무대위로 올라가 직접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보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참여하는 즐거움도. 쪼코도 올려 보내고 싶었지만 부끄러움을 많이 타 손들기 조차 거부해서. 다음에는 꼭 한번 도전~ 다양한 아이템으로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여기에 관람석까지 수만개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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