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oc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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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면 선선한 날씨를 느끼며 가을임을 체감한다. 일하면서 답답할 때, 사무실 창밖으로 풍경을 바라보면 마음이 시원해지곤 한다. 이 회사에 입사하면서 나의 역할은 다양하다. 컨텐츠와 서비스 기획 및 제안, 사이트 운영, 광고, 마케팅까지 모든 경험을 하고 있다. 하지만 항상 깊이와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든다.  

구글코리아에서 광고주들을 불러 모아 구글 애드워즈를 소개하는 세미나에 참석했다. 구글 코리아는 입소문 만큼이나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프론트에서 이름표를 출력해준다. 각 소품들은 구글 로고 색과 같이 빨간, 노란, 파란, 초록 알록달록 하다. 바닥은 카펫으로 깔려 있어 아기자기 하면서 따뜻한 느낌이다. 가장 놀라운 건 휴게실이다. 넓직한 휴게소에는 탁구대와 당구대가 놓여 있고, 직원들 모두 부담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게다가 직원들을 위한 각종 사발면, 과자, 빵, 음료수, 과일 등등. 그냥 말로 들었을 때와 직접 눈으로 본것과는 참 다르다. 게다가 과거 스타타워였던 파이낸스 빌딩 22층은 창 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볼만하다. 카메라에 담고 싶은 마음을 애써 누르며 그저 소품 몇가지를 담는 것으로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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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자리에는 구글 로고가 큼직하게 박혀 있는 볼펜과 깔끔하게 담긴 자료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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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시작 전과 쉬는 시간에는 메트릭스와 스타워즈를 짜집기해선 만든 구글 홍보영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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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내용은 단순했다. 코리아클릭 대표가 나와 온라인 광고 시장의 변화 과정과 트랜드에 대해 설명했다. 그 내용은 인터넷의 온라인 파워는 점점 커지고 있고, 온라인 광고 시장도 변화하고 있는데, 광고를 크게 4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배너광고(브랜딩), 검색광고(구매와 연계), 미니홈피, 브랜드 사이트(소비자와 상호작용), 문맥광고(Web2.0)로. 최근 미국에서는 수용자 행태를 분석한 타겟 광고를 하는 곳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인터넷 광고의 유형별 기대효과를 살펴보면 브랜딩 광고의 경우 점점 유저들은 싫어하는 추세다. 그런반면 검색광고의 경우 광고를 노출하면 유저들은 주목하게 되고, 이해와 태도가 형성되면 구매로 이어진다. 이를 통해 충성고객이 생겨나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유저들의 경우, 연관검색어도 많이 클릭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런 검색사이트의 최근 동향은 유저들의 경우 검색시 시작페이지의 검색창에 단어 또는 문장을 입력해 찾는 비중이 가장 크다. 네이버나 다음을 시작페이지로 설정해 놓은 유저들이 제법 많을 것이다. 특별히 인터넷 회사에서 일하거나 개인 사이트를 갖고 있지 않는다면. 시작페이지 설정이 중요한 만큼 포탈에서는 지속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업체의 입장에서 보면 검색 광고중요하고, 유저들을 유입시키는데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니 검색 광고가 중요하다는 대략 이런 내용이었다 . (각종 통계 그래프를 통해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의 변화를 보기 좋게 설명했다.)

그다음은 구글에서 나와 애드워즈가 무엇이고, 애드워즈의 효과적인 광고운영 방식등에 대해 발표했다.
다음은 소비자를 부르는 웹사이트 구축전략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정리하자면 유저를 중심에 놓고, 웹사이트를 디자인 해야 하며 랜딩(메인)페이지에서는 웹사이트 목적과 디자인 컨셉이 분명해야 한다. 랜딩페이지에서는 검색에서 중요한 주요+유사 키워드가 메인에 꼭 노출되어야 한다. 시선이 움직이는 곳에 주요 메뉴를 넣어야 한다. 이런 사이트로 잘 만들어져 있다면 구글에서는 광고를 위해 사이트를 최적화를 시켜 검색이 잘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그런 이야기였다. 전체적으로 구글에서 검색광고를 유도하기 위한 설명들이었다고 보면 되겠다.

나름 새로운 환경도 접해보고, 새로운 사람들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저녁식사를 제공했는데, 저녁에 업체와의 저녁식사 때문에 참석할 수 없어 좀 아쉽긴 했다.

구글에서 앞으로 본격적인 검색광고 시장에 진입하려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영업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어는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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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가 끝나고 참석자들에게 하나씩 나눠준 머니클립이다.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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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 더이상 두고 볼수가 없다. 언론장악을 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면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다. 오늘 2가지 사건이 있었다.

 

하나는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후보 언론특보 출신인 구본홍씨가 사원 및 노조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YTN의 사장으로 선임된 것. YTN 17일 기습적으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구본홍씨를 사장에 선임했고, 개회에서 폐회까지 1분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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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오마이뉴스>

두번째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PD수첩'에 대해 '시청자에 대한 사과'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PD수첩에 대체 시청자에게 무얼 사과해야 하는건지 모르겠다. 언론의 사회비판, 정보전달, 여론형성 기능에 대해 알고 있기는 한건가. 이런식이라면 앞으로 어떤 방송에서 사회의 부조리와 잘못을 제대로 국민들에게 알릴 수 가 있겠는가. 정말 상식밖이다. 게다가 인터넷에서 '2MB'라는 표현에 대해 언어순화 자제 권고, 조중동 광고 불매운동을 벌인 네티즌들의  글 삭제 명령, 토론사이트 '아고라' 간접홍보 이유로 100분토론에 '주의' 결정, KBS 뉴스9에도 역시 '주의'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정부와 한나라당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전달하기만 하면 인터넷과 방송 모두 심의의 대상이 되고, 제재를 받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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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사실 MB라는 표현은 지난 대선당시 한나라당에서 이명박 홍보할때 주로 쓰던 표현이기도 하다. 총선때는 마포의 MB ooo후보라고 플랭카드 홍보까지 해놓고, 이제와서 언어순화 자제권고를 한다는게 정말 우습기만하다. 여기에 2만 붙인건대 머가 잘못되었다는 건지..허허 자기들 입맛대로다. 

 

MB정부의 방송사 낙하산 인사를 보면 정말 기가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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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송통신위원장:  최시중(이명박대통령직인수위원회)

2. KBS이사장:  유재천(친 이명박 시민단체대표출신)

 

3.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 양휘부(이명박캠프 방송특보단장)

 

4.YTN사장: 구본홍(이명박캠프 방송특보)

 

5.스카이라이프 사장: 이몽룡(이명박캠프 방송특보)

 

6.아리랑TV사장: 정국록(이명박캠프 방송특보)

 

7.KBS사장 거론: 김인규(이명박캠프 방송전략실장)

 

8. 언론문화재단 이사장 내정: 최규철(이명박캠프 언론특보)

 

방송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누가 위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뿐인가 검찰은 조중동에 대한 '광고끊기운동'을 수사하고 있던 중, 75일 방연된 뉴스후 '조중동 대 네티즌'편을 쓴 작가까지 출국금지조치를 시켰다고 한다.

 

MB정부가 들어서면서 공기업 사장과 공공기관장에 대한 무차별적 사퇴압박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법적으로 임기가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직권남용을 하고 있다. 직권남용이란 다름아닌 자기 입맛에 맛는 사람들로 낙하산 인사를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MB
정부는 KBS를 장악하기 위해 KBS이사들에게까지 압력이 들어가고 있다. 신태섭 동의대 교수의 경우, 작년초에 KBS 이사로 임명되었다. 그동안 이 대학에서는 이에 대한 아무런 문제제기가 없었는데,갑자기 학교에서는 KBS 이사직을 그만두지 않으면 학교를 그만두라는 압력을 넣었다. 학교에서는 신태섭교수가 그만두지 않을 경우, 학교에 어려움이 처하게 된다며(교육과학기술부의 감사 압력) 신교수 해임을 결정했다고 한다.

 

게다가 정연주 사장이 그만둘 경우, 누가 KBS 사장이 될것이다라며 KBS기자 출신 곽경수 청와대  대변인이 술자리에서 말했다고 한다. 그 누군가는 KBS보두 이사를 거쳐 이명박 캠프에 방송전략실장을 지낸 인물인김인규씨다. 

 

5년전 노무현 대통령의 언론 특보였던 서동구씨가 KBS사장에 임명되었던 적이 있다. 하지만 7일만에 낙마했다. 대통령 후보의 특보였다는 이유 때문에 한나라당에서 KBS사장 임명을 강력히 성토했기 때문이다. (물론 노조의 반대도 있었다.) 이랬던 한나라당은 자기들이 집권세력이 되고 나니, 자기사람들로 모두 물갈이를 진행중이다.

 

이들이 왜 이런일을 자행하고 있겠는가. 한 예를 들어보자. 한국방송광고공사는 방송 광고를 배정하기 때문에 방송사의 돈줄을 쥐고 있다. 만약 Kobaco를 정부에서 장악한다면 그들은 돈줄을 쥐고 방송사를 흔들것이 분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인사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방송의 공정성과 객관성 그리고 시민의 알권리 충족은 정부의 의해 더이상 유지되기가 힘겨워 보인다. 정말 한숨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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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감 부재자신고가 오늘까지다. 어제까지 우편으로 보냈어야 했는데, 오늘 보내면 부재자신고가 될 수 있을까 간밤에 혼자 발을 동동 구르던 중, 아침 출근길에 동사무소에다 직접 가져다 주자는 남편의 말에 조금은 안심할 수 있었다. 다행히 아침8시인데, 동사무소 문이 열려 있었다. 일단 전달은 했는데, 제대로 된건가 싶었는데, 동사무소에서 본인 확인 전화가 왔다. 다행이다. 부재자 투표신청을 하게 된 배경은 서울시 교육감 선거일이 7월30일 평일이라 투표하기가 어렵기 때문이고, 올해가 처음으로 직선제를 하는 만큼 그 의미를 담아 꼭 투표에 참여해야겠다는 의지다. 게다가 교육은 앞으로 우리사회를 이끌어갈 세대를 양성하는데에 꼭 필요한 것인 만큼 수장이 제대로 된 사람이어야한다는 생각을 절대 부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촛불집회에서 서울교육감 투표참여 피켓을 들고 홍보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교육감선거?'가 뭔지 전혀 몰랐다.

1) 서울시 교육감이 국민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는  직선제로 변경되었다고? 왜?
2) 교육감의 역할은?
3) 교육감 후보는 누구이며 공약은?
4) 교육감 투표 참여는 어떻게?

검색에서 찾아봐도 투표날짜와 후보들과 관련되 기사들 뿐 자세한 내용을 잘 찾을수가 없었다. 그러던 중 어느 글을 발견했고, 이 글을 통해 자세한 히스토리를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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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서울시교육감선거 직선제 시행 배경 (자료출처 : 새사연 바로가기)

지방교육자치제도의 골격은 1991년 3월 제정.공포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에 의해 마련되었다. 이 법률에 따라 교육감 선출방식은 교육위원회에서 무기명투표료 선출, 제적교육위원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야 했다. 중앙정부에 의해 임명하는 방식에서 교육위원회에 의해 간접선거로 바뀌게 된 것이다.

교육위원의 경우 주민 직선으로 구성돼 대표성을 확보한 시.군.구 의회와 시.도 의회가 선출했으며 최대 25명의 교육위원들이 각가 선호하는 교육감 후보를 써내 최다 득표자가 과반수 찬성을 얻으면 교육감으로 선출됐다. 하지만 교육감의 대표성 문제는 해결된 반면, 교육위원들을 금품으로 사들이게 되면서 부패로 얼룩졌다.

문민정부 시절에 학부모, 교사, 지역유지로 구성된 학교운영위원회를 도입, 1998년부터 교육감선거인단(학교 운영위원 및 교원단체 선거인) 이 교육감을 선출하게 하는 제도 개편을 단행했다. 교육감 선출과정의 비리를 해소하겠다는 명분과 학교운영위원회를 활성화 시키고자 했던 계산이었다. 그러나 학교 운영위원회가 활성화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행된 제도 개편은 대표성 논란을 다시 불러 일으켰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정부는 2000년부터 교육감 선출 자격을 학교운영위원회 전원으로 확대 했다. 하지만 이 또한 대표성 논란에 대한 형식적 대응이라는 지적이 있었으며 후보의 조직이나 자금 동원력에 따라 선거 결과가 좌지우지 되는 폐해를 낳았다. 교육감 자리를 얻기 위해 자신을 지지해줄 교원등을 학교운영위원으로 포섭시키려는 신경전이 치열해져 학교는 '정치화'되었다. 이 기간 중 35차례 치러진 교육감 선거에서 총 253건의 위법행위가 적발됐다. 이 가운데 당선자들의 위법행위는 16건이나 되었다.

현재 이 교육감 주민직선제 도입은 참여정부가 2006년 12월 20일 제정, 공포한 법률 개정에 따른 것이다. 사전선거운동 시비, 교단 분열, 선거 비리 및 부정, 주민대표성 논란등이 개정 이유다. 이 과정에서 상징적이나마 지방의회로부터 독립적으로 존재했던 교육위원회를 시·도 의회의 상임위원회로 흡수, 통합하는 제도 개편이 함께 이루어졌다. 결과적으로 교육위원회의 기능은 축소되고, 교육감의 기능은 독임제(행정기관의 의사 결정이나 집행 권한을 행정기관장 1인에게 일임하는 제도) 집행기관 형태로 강화됐다. 게다가 이명박 정부는 학교자율화 조치를 위해 2008년 법률을 개정해, 교육과학기술부가 다루던 초중등 관련 업무를 교육청에 넘겨줬다.

**교육감 권한

△교육예산 편성권 △공립유치원 및 초·중·고 교직원 인사권 △학교신설 및 이전 △유치원 설립 인가권 △사설학원 지휘감독권 △교육관련 조례 제정권 등 시·도 내 교육 제반사항에 대한 막강한 권한을 가진 ‘교육 대통령’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20조(관장사무) 교육감은 교육, 학예에 관한 다음 각 호의 사항에 관한 사무를 관장한다.

1. 조례안의 작성 및 제출에 관한 사항
2. 예산안의 편성 및 제출에 관한 사항
3. 결산서의 작성 및 제출에 관한 사항
4. 교육규칙의 제정에 관한 사항
5. 학교, 그 밖의 교육기관의 설치, 이전, 폐진에 관한 사항
6. 교육과정의 운영에 관한 사항
7. 과학기술교육의 진흥에 관한 사항
8. 평생교육, 그 밖의 교육, 학예 진흥에 관한 사항
9. 학교체욱, 보건 및 학교환경정화에 관한 사항
10. 학생통학구역에 관한 사항
11. 교육, 학예의 시설, 설비 및 교구에 관한 사항
12. 재산의 취득, 처분에 관한 사항
13. 특별부과금, 사용료, 수수료, 분담금 및 가입금에 관한 사항
14. 기채, 차입금 또는 예산 외의 외무부담에 관한 사항
15. 기금의 설치, 운용에 관한 사항
16. 소속 국가공무원 및 지방공무원의 인사관리에 관한 사항
17. 그 밖에 당해 시, 도의 교육, 학예에 관한 사항과 위임된 사항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을 멈출 수 있는 ‘교육대통령’

첫째, 교육감은 연 6조원 이상의 예산을 집행한다. 지난해 교육감은 정부 전체예산의 약 20%인 31조원의 교육예산 중 87%인 27조원을 집행했다. 서울시교육감은 그 중 부산광역시 1년 전체예산과 맞먹는 6조 1,674억원의 예산을 집행했다. 새로 선출될 서울시교육감은 22개월의 임기동안 332억 원의 예산을 쓸 수 있다. 실로 어마어마하다.

둘째, 교육감은 공립유치원 및 초중고 교원에 대한 인사권을 가지며, 교장 임명권 및 장학관 임용권도 갖게 될 예정이다. 수치로 보면 총 16명의 교육감이 44만 명의 교원에 대한 인사 및 지휘권을 행사한다. 대기업인 삼성그룹의 임직원수가 20만명을 좀 넘는다는 사실에 빗대어보면 결코 적은 인원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입법예고된 교육공무원 임용령에 따라 대통령이 가지고 있던 교장 임명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행사하던 시도 교육청 장학관 및 연수, 연구기관의 장에 대한 임용권도 교육감에게 위임된다. 따라서 법적으로 학교장 권한의 사안이라해도 교장 임명권을 갖고 있는 교육감의 입김이 작용하지 않을 수 없다.

셋째, 현재 이명박 정부의 학원자율화 조치로 이슈가 되고 있는 우열반과 0교시 수업, 심야수업과 보충수업, 방과 후 학교 허용 여부도 교육감이 결정할 수 있다. 두 달 넘게 타오른 촛불정국을 촉발하며 ‘잠 좀 자자, 밥 좀 먹자’는 구호를 유행시킨 ‘미친교육’의 시행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시민들이 어떤 교육감을 선출하느냐에 따라 이명박 정부의 학원자율화 조치가 유지될 수도 있고, 무력화될 수도 있다는 의미다.

넷째, 교육감은 특수목적고 및 자율형사립고의 설치, 이전, 폐지를 결정할 수 있다. 참여정부가 특수목적고를 신설할 때 교육과학기술부와 사전협의하도록 정한 것을 현 정부가 폐지해 특목고 신설 역시 교육감의 권한에 속하게 된 것이다. 명문대 진학을 위한 입시기관이자 사교육의 진원지로 비판받아 온 특목고와 자사고는 이제 모든 유형의 선거에서 주요 공약화되고 있다. 특목고나 자사고 설립 유무에 따라 부동산 값도 널뛰는 상황이다. 이러한 때 교육감에게 특목고 및 자사고에 관한 권한을 일임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지점이다. 또 이는 ‘자사고 100개 신설’이라는 이명박 정부의 정책도 교육감에 의해 백지화될 수 음을 의미한다.

다섯째, 그 외 고교선택제, 학교정보 공개, 영어몰입교육, 학원 영업시간 제한, 미국산 쇠고기 급식, 교원평가제 등 요즘 교육계에서 민감한 사안 대부분도 교육감의 의지가 관건이다.

따라서 이번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는 이명박 정부의 학교자율화 조치, 특목고 및 자율형사립고 등의 수월성 교육, 교원평가제, 고교선택제, 학교정보 공개, 학원 영업시간 제한, 영어몰입교육, 미국산 쇠고기 급식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요즘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는 이명박 교육정책에 대해 각 후보가 어떤 입장과 대안을 제시할 것인가가 시민들의 주요 관심사다. 그런 면에서 이번 선거는 곧 이명박 교육정책에 대한 서울시민의 심판이라고 해도 무리가 아니다. 게다가 서울시교육청의 정책이 다른 시.도교육청에 미치는 파급력까지 생각이 미치면 그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교육감 선거는 진보 vs 보수? (서울시 교육감 후보 및 선거 일정)

서울시 교육감 선거는 15일에서 16일까지 양일간 정식후보등록 후, 17일에서 29일까지 13일간 본 선거전에 돌입한다. 본래 교육감의 임기는 4년이지만, 이번에 선출될 교육감의 임기는 2010년 6월 30일까지로 1년 10개월이다. 차기 교육감은 2010년 실시되는 지방선거와 동시에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되기 때문이다. 후보자격은 학식과 덕망이 높고, 과거 2년 동안 비정당원인 자로, 교육경력 또는 교육공무원으로서의 교육행정경력이 5년 이상인 사람이다.

현재까지 서울시 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된 사람은 모두 9명이다. △공정택 현 서울시 교육감 △김성동 한국교육문화포럼 회장 △박장옥 한국청소년연합 자문위원 △이규석 중앙대 겸임교수 △이명만 호원대 겸임교수 △이인규 아름다운학교 운동본부 상임대표 △장희철 ‘장희철행정사무소’ 대표 △조창섭 서울대 명예교수 △주경복 건국대 교수가 그들이다. (이규석 중앙대 겸임교수의 경우, 후보 사퇴, 주경복 교수 지지)

최근 언론들은 진보와 보수의 대결구도로 서울시교육감 선거를 보도하고 있다. 공정택 현 교육감을 포함한 다수의 후보들이 현 정부의 교육정책을 고수하려는 보수 성향인 반면, ‘반이명박’ 주경복 교수는 전교조 등의 교육단체들과 민교협(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외 다수 시민사회단체들의 지지를 받는 진보 성향의 후보라는 것이다. 거기에 ‘반이명박, 반전교조’를 표방한 범진보 성향의 이인규 후보도 출사표를 던져 주목받고 있다.

보수언론들은 특정후보에 대한 전교조 등의 조직적 지원이 선거 결과를 좌지우지할 거라며 낮은 투표율 문제와 함께 벌써부터 선출될 교육감의 대표성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교원평가 문제 등 제 밥그릇만 챙기는 이익단체라는 전교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이용한 정치적 공세다.

그러나 다수의 학부모들이 원하는 것은 진보도 보수도 아니다. 다만 내 아이가 ‘정상적인’ 학교에서 ‘정상적인’ 교육을 받기를 바랄 뿐이다. 입시경쟁과 사교육이 판을 치는 지금의 교육현실은 누구도 원치 않은 결과다. 부모들은 그저 학벌주의, 학력주의 사회에서 내 아이가 사회경제적으로 뒤처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어쩔 수 없이 아이들을 경쟁 속으로, 사교육의 장으로 내보낸다. 교육감 후보들 역시 ‘공교육 강화와 사교육비 경감’이라는 공통된 목표 아래 각자의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언론플레이에 휩쓸리지 말고 ‘비정상적인’ 교육현실을 타개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후보가 누구인지를 먼저 꼼꼼히 살펴야 한다.

서울시 교육감, 누가 출사표 던졌나

그렇다면 앞서 언급한 세 후보는 어떤 사람이며 주요 공약은 무엇인지 잠시 살펴보자.

먼저 공정택(74) 후보는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덕수상고 교장, 남서울대 총장, 서울시교육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 서울시 교육감이다. 유인종 전 서울시교육감이 인성교육을 강조한데 반해, 공 교육감은 학력신장을 강조하면서 평등성보다는 수월성을 중시해왔다. 지금도 현 정부의 정책을 이어가겠다는 기조로 △고교선택제 △특목고와 자사고 등 고교다양화 △수월성 교육 강화 △교원평가제 도입 등을 주요 공약을 내세운다.

주경복(57) 후보는 프랑스 파리5대학 졸업, 교육개혁시민운동연대 대표, 교수단체연대회의 대표, 민교협 의장으로 활동했으며 현 건국대 교수이자 미래교육정책연구소 소장이다. “소수를 위한 교육, 부패 1등 교육을 바로잡겠다.”고 밝힌 주 후보는 학생, 학교의 서열화를 조장하는 교육정책을 바꾸겠다고 말한다. 주요 공약은 △고교선택제 반대 △특목고와 자사고 반대 △5%를 위한 불평등 교육이 아닌 모두를 위한 교육복지 실현, 평준화 전면화 △현재 논의되는 형태의 교원평가 반대, ‘학부모참여지원센터’를 통한 교원 능력 제고 등이다.

이인규(48) 후보는 서울대 사회교육과 졸업, 전교조 참교육실천위원장,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 위원, 서울미술고 교감, 한국교육연구소장으로 활동했으며 현 아름다운학교 운동본부 대표이다. 다수의 시민사회단체가 지지를 밝힌 주 후보에게 공개토론을 요구하기도 한 이 후보는 “학생 경쟁 절반으로, 학교 책임 두 배로”를 기조로 학부모 중심의 교육개혁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은 △고교선택제 찬성 및 선지원 추첨배정 중학교로 확대 △외고 기능의 적극적 정상화 △‘창의형 자율학교’로 특목고, 자사고 수요 흡수 △학생에 의한 수업평가 중심의 교원평가와 교장평가 전면 실시 등이다.

교육감의 막강한 권한을 시민의 것으로 만들어야

현재까지 교육감 선거를 치룬 곳은 부산, 울산, 경남, 충북, 제주, 충남 등 6개 지역이다. 2007년 2월 교육감 직선제 도입 후 처음 치러진 부산시교육감 선거의 투표율은 15.6%였다. 지난 25일에 있었던 충남도교육감 선거는 단독출마에도 불구하고, 투표율을 높인다며 최고 2억원의 포상금을 내걸고 선거 날 도내 모든 초중고를 임시휴교 조치했다. 그러나 투표율은 겨우 17.2%에 불과했다. ‘처음이니까’라는 변명으로는 합리화하기 어려운 참담한 결과다. 또한 대선과 함께 치러진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기호 2번이 당선됐다. 이는 대선에서 정당 기호가 2번이었던 한나라당 후보로 착각한 ‘묻지마투표’ 때문이라는 설이 우세하다.

서울시교육감 선거가 실시되는 7월 30일은 평일이다. 선거를 위한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지 않았기에 직장인들은 투표에 어려움이 따른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그 날은 휴가가 한창일 시기이기도 하다. “도대체 투표를 하라는 거냐 말라는 거냐.” 라는 볼멘소리가 터져 나올만 하다. 이에 서울시교육감 선거 역시 15% 안팎의 낮은 투표율을 전망하는 사람이 많다. 선거가 끝난 지역이나 선거 예정 지역이나 교육감 선거의 의미나 교육감의 막강한 권한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을 보여준다.

얼마 전, 이명박 대통령에게 한 표를 행사한 사람들이 뒤늦게 후회하며 ‘제발 아무것도 하지 마’라는 구호와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왔다. 서울시교육감은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질 사람이다. 더욱이 그 권한은 예산, 인사, 정책에 걸쳐 교육과학기술부 장관만큼 막강하다. 한번 겪은 후회를 다시 경험하지 않기 위해 서울 시민들의 소중한 판단과 한 표가 필요하다.  (최민선/새사연 연구원)

공정택(현 서울시 교육감) www.edu2008.or.kr
박장옥(현 서울시 사립인문고등하교장회 이사) www.박장옥.kr
이규석(현 중앙대겸임교수) www.edu-lks.or.kr
이인규(현 아름다운학교 운동본부 상임대표) www.leeingyu.com
주경복(현 건국대학교 문화정보학부 커뮤니케이션학 교수) www.joupia.net
김성동(현 한국교육문화포럼 회장) www.seoulksd.co.kr
이영만(현 동국대/호원대 겸임교수) www.edu-ym.com
장희철 http://cafe.daum.net/e-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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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통령 선거를 잘 기억해야 한다. 현재 물가는 계속 치솟고, 쇠고기 수입 개방으로 촛불집회는 계속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국민의 목소리에 전혀 귀기울지 않으며 일본의 독도 영유권 명기등 단 하루도 시끄럽지 않은 날이 없다.  대체 MB정부가 잘하는게 뭔지 눈 씻고 봐도 없다. 우린 이런 상황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을까?

현 상황에서  교육감 마저 뽑아 놓고 후회하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눈가리고 아 웅하는식의 정책들은 제발 사라지고, 적어도 교육만큼은 이권개입없이 모두가 평등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갖게되길 바란다. 날로 늘어나는 사교육비, 더이상 두고 볼수만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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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검색쇼란 서비스가 있다. 본인이 직접 검색 키워드를 만들고 여러가지 템플릿과 디자인 중에서 마음에
드는 걸 고르고, 사진/동영상/글을 넣어 개인이 만든 페이지를 무료로 Daum 검색결과 상단에 보여주는 서비스다.

검색쇼 둘러보기

@쪼코네가족 검색쇼 구경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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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다음에서 검색체인지업 실험단을 모집한다기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동안 잊고 있었는데, 오늘 문자가 왔다. 다음이 그동안 네이버 때문에 여러모로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검색 강화를 하기 위한 실험이 아닌가 싶다. 게다가 최근에 네이버의 모습들이 우리의 누리꾼들을 불편하게 한터라 다음이 다시 활성화 되기에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싶다. 매주 미션이 주어지는데, 여러모로 바쁜 나의 상황에서 미션수행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스럽긴하다. 20:1의 경쟁률이었다고 하니, 1등 상금 300만원은 꿈도 꾸지 않고, 그저 시키는 일 잘해서 아이팟 셔플이라도 무사히 받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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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과 상품에도 마음이 가지만 실상 이 실험을 해보고 싶었던 이유는 포탈사이트라고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이와 유사한 사이트를 기획, 운영하고 있는 사람으로 이런 실험이 일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거 같았다.

...............................................  미션1(6월20일~7월2일)...................................

1주차 첫번째 실험은 '여행/해외정보'
         두번째 실험은 '생활정보/노하우'


<실험일기 작성시 유의사항>

좋은 실험일기를 작성해 주시기 위해

꼭!! 지켜 주셔야 할 것들, 세 가지만 당부드려요^^

첫째. "냉無" / "뭥미" 금지!!

실험일기 미션 수행 여부를 판단하는 첫번째 기준은 800글자 이상 쓰셨는지 입니다.
혹시라도 제목만 그럴 듯(?)하게 달아 놓고 체험일기를 등록하시는 분들,
정말 어이없이 무성의한 실험일기를 등록해 주시는 분들은
죄송하지만 실험일기 미션을 수행하지 않으신 것으로 간주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다들 성실히 참여해 주실 거라 믿지만 말이죠~^^



둘째. "당신의 키워드를 보여 주세요~" 


검색한 키워드가 들어가 있는 Daum검색창을 캡쳐해서 붙여 주세요.
링크도 걸어주시면 더 좋구요ㅋ

좋은 키워드는 많은 분들이 보시고 공유할 수 있도록,
혹, 검색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으신 경우가 있다면 저희가 개선하고
더 좋은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이요^^


셋째. 소머리 아니죠~ 말머리 맞습니다- 


매주 드리는 두 가지의 주제 중
작성하시고 하는 것에 해당하는 말머리를 선택!!
주별 미션 게시판에 매주 미션 드리는 것과 동시에
말머리도 추가해 놓을 테니깐요, '말머리' 꼭!! 사용해 주세요.


** 여러분들이 작성해 주신 알찬 글들은 여러 매체의 광고 소재로 사용될 수 있으며,
작성하신 분의 'Daum닉네임'이 함께 노출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럼, 이번 한 주도 <Daum검색>을 통해 유익한 정보들
많이많이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미션2(6월20일~7월2일)...................................

<파워리포트 1주차 주제>

1. 검색쇼로 000 뽐내기 - 다양한 소재로 자유롭게 검색쇼를 만들어 보세요.

    : 난 너무 멋져(자기PR), 완전 사랑해(애인자랑), 정말 감사해요(부모님, 선생님, 친구), 꼭 와주실거죠?(결혼식, 돌잔치 초대), 다들 모이!(모임공지) 등등 가장 멋진 검색쇼를 만들어주신 분들을 찾습니다!!

2. <Daum영화> 서비스를 사용해 보시고, 다음 두 가지 질문중 하나에 답해주세요~

    2.1 Daum영화, 완전 좋아졌는데?  이럴땐 맥스무비보다 더 좋네요!!
2.2 신고합니다!!... Daum영화, 이거 이상해요!!(기능, 속도, 정확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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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부가 어떤 정부인지, 왜 이런일들이 생기게 되었는지 누구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명료하게 만들었네요. 만드신분은 현재 LA에서 유학중인 학생이라는데, 정말 잘 만들었어요. 꼭 한번 보세요.

Korea①Jay Kim의 촛불국민과 이명박 정부



Korea②Jay Kim의 촛불국민과 이명박 정부




Korea③Jay Kim의 촛불국민과 이명박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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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길에 남편이 묻는다.
'저 주유소에 휘발유 가격 보여?'
갑자기 이걸 왜 묻나 싶었지만, 우선 살펴보니 주유소 어디에서도 가격을 찾을수가 없었다.
평소대로라면 당연 휘발유 가격이 눈에 띄어야 하지 않는가?

최근 급속도로 오르는 휘발유 가격에 주유소에서 가격 명시를 꺼리고 있는것 같다.
보통 휘발유가 리터당 2000원을 넘겼다. 마이카 시대에 더이상 차를 갖고 다녀서는 안되나 싶다.
아이가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도 쉽지 않은데, 어디를 가려고 해도 기름값 걱정 먼저 해야할것 같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물가 안정을 위해 동결되었던 전기요금 마저 하반기에 크게 오를 전망이란
기사를 보게 되었다. 물가인상이 급여인상보다 훨씬 앞질러 가니, 열심히 돈 모아서 집한채
마련해야겠다는 계획에 자꾸 찬물을 끼얹는다.

<석유값 상승의 근본 원인은 무엇일까? >

기름값 상승은 달러의 약세로 인해 상승한 측면이 크다고 한다. 하지만 유로화, 엔화, 위환화등은 가치가 상승했다. 즉 달러 대비 강세다. 따라서 유럽, 일본, 중국은 기름값 상승으로 인한 피해가 그다지 크지 않은 실정이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는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서 기름값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달러 대비 약세다. 1달러가 900원대에서 지금은 1000원대로 올랐다. 원화 약세의 원인은 정부의 환율정책의 영향이 가장 크다. MB정부의 고환율정책에 의한 것. '수출을 통해 경제활성화를 시키겠다'는 것이다. 물건가격이 싸야 잘 팔릴 수 있다는 것으로 미국시장에 물건을 많이 팔기 위한 전략인 셈이다. 이제는 가격이 아닌 질로 승부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결국 정부의 이런 근시안적인 대기업 살리기 위한 정책으로 인한 일반 서민들은 더욱 삶이 팍팍해지고 있는 것이다.

석유 소비의 시작을 미국 최최 석유 시추가 있던 1859년으로 본다면 그 끝은 2150년이 될것이라고 '에너지 전쟁'의 저자 벵제르는 말했다. 하지만 140여년간 석유문제가 없다는 것이 아니고, 석유 생산의 정점은 2015년이라고 그가 밝혔다. 이 시점부터 석유 생산은 급격히 줄 수 밖에 없다. 더 큰 영향은 새로운 유전 발견 속도 보다 중국, 인도 등 신흥 개발도상국이 새로운 석유 대량 소비처로 급부상하면서 소비 속도가 훨씬 빨라지고 있다는 점이다. 세계 경제가 전망보다 높게 성장하면서 에너지 소비를 증가 시키고 있는 것이다.

산유국 국민들은 석유를 펑펑 소비하고 있다고 한다. 기름값이 워낙 저렴하다 보니 .산유국 부유층들은 에어컨을 켜둔 채 몇 주간 휴가를 즐기고, 집안에 실내 스키장을 만들어 인공눈을 뿌려가며 스키를 즐기기도 한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1인당 석유 소비량이 세계 최고이며 미국보다 25배럴보다 많고, 우리나라 16배럴보다 2배 이상. 하지만 사우디의 석유 소비량은 늘고 있는 반면, 생산능력은 감소했다. 이렇다 보니 수출 물량은 더 큰 폭으로 감소 하고 있다.

비산유국들의 소비는 갈수록 늘고 있다. OPEC는 향후 2030년까지 석유 신규 수요의 58%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개도국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런 와중에 국가들이 나서서 석유 사재기까지 하고 있다. 이미 중국은 지난해 9월 앞으로 3년간 석유 비축량을 4배 늘리기로 결정했다. 중국의 석유 소비는 가히 기록적으로 늘 전망이다. 자동차를 가질 여유가 있는 중산층을 전체 중국 인구의 7%로만 추산해도 9천만명에 이른다.

영국 BBC가 만든 다큐 드라마 '2016년 오일쇼크'에는 2016년 1월 미국 미니애폴리스의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3.31달러에서 4달러를 넘어서면서 불어닥치는 위기 상황을 다루고 있다. 드라마에서 예견한 위기는 이미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 말이다. 아프리카 최대 산유국인 나이지리아의 산유량이 반군 공격과 파업으로 평소의 절반 수준으로 내려갔고, 걸프해역에서 미국 해군수송사령부와 계약한 화물선이 이란 선박으로 추정되는 2척의 보트를 향해 경고사격을 가했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에 기름 수급에 차질이 생기게 되었다. 게다가 세계적 에너지 업체 BP PLC가 파업으로 하루 70만 배럴을 운송하는 북해 포티스 파이프라인 시스템을 폐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은 사건에도 국제 유가는 출렁인다. 하지만 미국의 이란 공격 가능성이 점쳐지고, 에너지 전쟁에 대비한 세계 각국의 발빠른 움직임이 자칫 국지전 양상을 띠게 될 경우 국제 유가의 향방은 가늠조차 하기 어려워진다.

과연 석유를 대신할 수 있는 대체 에너지를 찾아낼 수 있을까? 그것을 찾아내기 전에 석유가 고갈되는 것은 아닐까? 외국 석유회사나 국제기구는 대체로 현재 묻혀있는 석유 매장량을 인류가 40년 정도 쓸 수 있는 양으로 본다. 실제로 과학자들이 추정하는 석유 매장량은 2005년 말 1조2천억배럴로 20년 전보다 56% 증가했다. 하지만 현재 추정치로 본다면, 인류는 석유를 본격 소비하기 시작한 지 150년도 채 안돼 수억년간 축적된 자원의 보고 중 절반을 써 버렸다. 스웨덴 웁살라 대학 교수인 알레크렛 박사는 "석유를 샴페인에 비유하면 샴페인 19병 중 이미 11병을 비웠고, 냉장고에는 8병 정도만 남아 있다"고 말한다.

석유 값이 오를 때마다 여러 분석이 나오지만 가장 큰 이유는 수급 불균형이다. 과거 1, 2차 오일 쇼크와는 전혀 다른 양상이라는 뜻이다. 당시에는 정치 외교적 이유가 석유 가격 폭등을 불러왔지만 현재는 생산이 소비를 따라오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OPEC는 현재 전세계 석유 공급량의 40% 정도를 차지한다. 1970년대 개발이 시작된 북해 유전, 멕시코 유전, 중국 유전 등 비OPEC 생산량은 내리막을 걷고 있다. 새 유전지대인 러시아 극동 개발은 지연되고, 4, 5년 내에 러시아 및 심해 유전 생산량도 정점에 이를 전망이다. 영국의 원유 생산도 현재 하루 170만배럴에서 2012년 100만배럴로 떨어질 전망이다.

OPEC가 생산량을 늘릴 가능성은 낮다. 정치적인 이유도 있지만 유전 자체가 너무 낡은 이유도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매일 전세계 석유 생산의 약 12%에 해당하는 1천만배럴을 생산한다. 그 중 90%가 5개의 오래된 유전에서 나오는데, 최대 규모인 가와유전에서 사우디 전체 석유의 60%를 생산한다. 문제는 가와유전이 너무 오래됐다는 것. 첫 시추 때만 해도 지압이 높아서 저절로 기름이 솟아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압력은 떨어졌고, 압력을 유지하려면 계속 물을 붓다 보니 수위가 점차 높아져 언젠가 압력이 떨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만약 가와유전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그 부족분을 다른 유전에서 보충하기는 불가능하다. 10년 뒤 사우디 아라비아, 러시아 등 5대 산유국의 수출 물량은 하루 250만배럴가량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참고 : 2008년 5월 10일 매일신문)

.....................................................
내용을 정리해 보면

1) MB정부 정책의 문제
2) 중국, 인도 등 신흥 개발도상국의 소비 증가
3) 산유국의 전쟁, 파업등의 수급 영향
4) 생산이 소비를 따라오지 못하는 근본적인 문제
5) 여러 국내외적 정치적 이유와 유전 시설의 낙후

정치적인 문제와 함께 실질적인 자원부족의 문제가 겹쳐지면서 세계적으로 기름값 상승을 동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은 우리 일상과 매우 밀접해 있고, 피부로 와닿기 때문에 대책이 더 시급한 게 아닌가 싶다. 석유에 대한 대체 자원 개발은 가능한 것일까?

우리나라는 어떤 대책들을 내올 수 있을까? 정부의 국민을 중심에서 생각하라!!

형평성 어긋난 MB고유가 정책의 허와 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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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조중동과 싸웠고
이명박은 초중고와 싸운다.

노무현은 국회의원들이 탄핵 요청했고 이명박은 국민들이 탄핵 요청한다.

노무현은 국민들의 비판은 당연한 것이다 라고 말했고 이명박은 비판하는 국민을 잡아들이라 말한다.

노무현은 국민90%를 선택했고 이명박은 국민10%를 선택했다.

노무현 내각은 국민을 사랑했지만 이명박 내각은 땅을 사랑했다.

노무현은 먼저 대한민국 국민과의 대화를 했고 이명박은 먼저 일본 국민과의 대화를 했다.

노무현은 e지원을 만들었고 이명박은 컴퓨터 로그인도 못했다.

노무현은 안창호 선생님이라 불렀고 이명박은 안창호 씨라 불렀다.

노무현은 한일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철저하게 정리하자고 했고 이명박은 한일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거론하지 않겠다고 했다.

노무현의 정책은 야당에서 발목을 잡았지만 이명박의 정책은 국민들이 발목을 잡았다.

노무현은 국민에게 자신을 봉헌했고 이명박은 하나님에게 서울시를 봉헌했다.

노무현은 임기 말에 욕을 먹었지만 이명박은 인수위 때 부터 욕을 먹었다.

노무현은 미국이라서 믿을 수 없다고 말했지만 이명박은 미국이니까 믿으라고 했다.

노무현은 꿈에서라도 한번 보고 싶고 이명박은 꿈에 볼까 두렵다.

노무현을 꿈에 보면 로또를 사지만 이명박을 꿈에 보면 다음 날 차 조심 한다.

노무현은 국민의 생명권을 기준으로 광우병 소를 막았지만 이명박은 미 축산업자의 돈벌이를 위해 우리 생명권을 포기했다.

노무현은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려 했고 이명박은 미국 경제를 살리려 한다.

노무현은 경제의 기초를 다졌고 이명박은 경제의 기초를 다 줬다.

노무현은 국민과의 공약을 지키는 것이 자랑스럽고 이명박은 국민과의 공약을 지킬까 봐 겁난다.

노무현에게선 거짓 찾기가 어렵고 이명박에게선 진실 찾기가 어렵다.

노무현은 부시를 운전했고 이명박은 부시의 카트를 운전했다.

노무현이 주권 확보를 얘기할 때 이명박은 주식 확보를 얘기했다.

노무현이 부동산 대책을 논할 때 이명박은 부동산 가등기를 고민했다.

노무현은 조중동이 괴롭혀도 지지율 30% 이상이고 이명박은 조중동이 빨아줘도 지지율 30% 이하이다.
 
[펌] 출처 : 서프라이즈
......

노무현정부가 모든면에서 잘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MB정부는 노무현정부보다 훨씬 더 많이 비난받아야 마땅하며,
140만명의 국민이 탄핵서명을 했다는 것을 다시금 되새겨 봐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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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성일초등학교 4학년2반 공식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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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MB가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했다.
간밤에 담화문을 발표한다길래, 대안없는 사과가 고작일것이라고 예상했었다.
한 신문에서 언급한 것처럼 사과는 고사하고, 협박 수준을 발언을 언급했다.
'광우병 위험 소지가 있는 30개월 이상의 소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협상을 했어야
하지만 능력이 없어 못해 미안하고, 그렇지만 달라질 것은 없다.'라며 그냥 먹으라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경제고통은 더욱 심해지고, 선진국에도 진입할 수 없다는 말이다.
이게 말이 되는가. 국민의 건강을 헤치더라도 살아남기 위해 미국 눈치나 보면서 이런식의
사대주의 외교 이제는 정말 넌덜머리가 난다.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제발 귀 좀 귀울였으면
한다. 그러니까 2MB가 밖에  안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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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빵닷컴 쵝오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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