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ocoMa] 스페인의 정열을 다음 도미노 피자 시식후기에 당첨. 스페인으로 맛여행으로 3대가 함께 고고씽~ 안녕 도미노 올라스페인 피자 반갑다~ 피자 시식에 당첨되어 흥분된 쪼코맘입니다. TV에서 한예슬 광고를 볼때마다 '피자'를 먹고 싶다던 아이(쪼코)의 바램이 이뤄진 거죠. 시식후기 배달 예약을 한 9시가 될 무렵. 아이는 현관문을 미리 열어 놓고 도미노 피자 배달 아저씨를 기다리고 있었죠. 과연 9시 예약시간을 맞출지 다들 반신반의 하던 차. 정확히 8시56분이 되자 문으로 쑥 들어오며 '피자 배달 왔습니다' 모두들 배달된 시간에 놀랐답니다. 시간을 칼 같이 지켜주니 '배달의 왕'이라 할 수 있겠죠? ^^ 배달은 '올라스페인피자, 피클, 핫소스, 1.3L 콜라' 아이는 산타할아버지 한테 선물이..
주말에 외식이라도 하려면 멀리가기는 싫고, 집근처에서 해결하고 싶은데 마땅한 곳이 없다. 그렇다고 맛집을 찾아다닐만큼 의지가 넘치치도 않으니. 그러던 중, 마포대교를 건너려는 찰나 눈에 띄는 베트남 쌀국수집 간판! 그래서 차를 돌려 마포 트라펠리스에 위치한 포메인으로 고고씽~ 쌀국수는 정작 한국이 아닌 캐나다에서 자주 먹던 음식. 가격이 착하고, 술 먹은 다음날 해장하기 좋을만큼 시원한 국물. 쫀쫀한 면발. 베트남 친구가 추천해줘 함께 자주 가던 그곳의 맛을 잊을 수가 없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몇 곳을 가봤지만 가장 맛있었던 곳은 과거 스타타워. 지금은 강남 파이낸스 빌딩으로 바뀐 그 건물 지하1층의 쌀국수집이다. 지금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다음이 바로 이곳 포메인이다. 이거이 에피타이저 메뉴...
[zzocoMa] 용문산에서 차를 타고, 5분정도 내려오다 보면 왼쪽으로 나무 간판이 보인다. 냉면전문점 '서정' 건물 사방이 통유리로 되어 있고, 계단을 오르면 파라솔이 눈에 보인다.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쓴 흔적들이 보이고, 카페처럼 깔끔한 분위기다. 주변은 단풍나무와 산이 에워싸고 있으니 음식점 분위기로는 금상첨화다. 실내도 잘 정돈 되어 있고, 깔끔한 분위기. 끝쪽에 방이 있어 아이와 함께와도 좋다. 냉면집 맛은 육수맛이라고. 진한 육수가 입맛에 맞는지 아이도 잘 먹는다. 먹기전에 건배~~ 이곳 주메뉴는 냉면, 만두, 수육, 갈비탕등이다. 아이를 위해 갈비탕과 만두를 시키고, 냉면전문점인만큼 냉면맛을 봐야하기 때문에 회냉면을 주문했다. 갈비탕에 뼈없는 고기들. 고기는 퍽퍽하지 않고, 야들야들. 뼈가..
[zzcoMa] 둘다 직장에 다니고 있는 우리 부부는 주말이면 무얼 먹을지 항상 고민이다. 밥을 해먹을 때도 있지만 맞벌이에 아이까지 있다 보니 음식 준비가 쉽지 않아, 주말에 한끼정도는 외식을 할때가 많다. 매번 같은 곳을 가기도 지겹고, 아이의 영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이 없을까 찾던 중 회사분을 통해 알게 된 이곳. 집에서도 가까운 이곳. 바로 '가마솥 손두부'집이다. 콩이 우리 몸에 좋다는 건 모두 잘 안다. 단백질이 풍부한 콩에는 칼슘, 회분, 섬유질, 철분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과 노화방지에 좋은 완전식품이다. 가마솥 손두부집은 이런 완전식품인 콩을 직접 갈아 재래식 전통 방식으로 담백하게 두부요리를 만들어 내는 곳이다. 평일 점심시간이나 주말이면 줄이서서 기다리다 먹을만큼 많은 손님들로 ..
[zzocoMa] 약속시간을 지키기 위해 부랴부랴 삼청동으로 왔다. 삼청동 참 오랫만이다. 회사분들 덕분에 간만에 화려한 외식을 할 수 있었다. 우리가 찾은 곳은 삼청동 교육 평가원에서 조금 더 올라가다 보면 눈에 보이는 '라끌레뒤방'. 라끌레뒤방은 '내 생에 처음 만나는 와인의 열쇠'라는 뜻이라고 한다. 친구들과의 식사였다면 풍경과 음식 사진도 담았겠지만 업체분들과의 자리라 오바할 수 없었다.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가을 저녁 야외 테라스에 앉아 식사를 했다. 고급 레스토랑인 만큼 음식값이 착하진 않았지만. 디너용 스테이크가 대략 45,000원 정도였고, 와인은 몬테스알파였는데, 한병에 75,000원. 캐나다에 있을 때, 와인 농장을 간 적이 있는데,여기서 시음하는 방법을 배우기도 했지만 전혀 기억이 나..
[zzocoMa] 선선한 가을이 시작되는 주말을 집에서 보내기가 아쉬워 마침 토요일 출근한 남편과 외식을 하기 위해 아이와 함께 구로디지털단지를 찾았다. 몇일 전 우연히 검색을 하다 보니 구로디지털단지 근처에 초밥이 땡기는 집이 있다는 글을 보고 나니 초밥이 너무 먹고 싶었다. 아직 여름도 다 가지 않아 무슨 초밥이냐고 할수도 있겠지만 생선에 함유된 고품질 단백질은 우리 몸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아이가 아직 어려 회를 조금 멀리 해야 하는데, 요녀석이 회를 먹을래, 고기를 먹을래라고 물으니 자기는 '회'를 먹겠단다. 사실 아이도 회를 좋아한다. 남편의 회사분들도 추천을 했다고 하고, 구로에 사는 친구에게 물어도 모두 한입으로 가보라는 곳이 있으니 바로 '은행골'이다. 이곳이 유명해진 이유는 '착한'가격과..
[zzocoMa] 최근 이태원이 주말에 가족과 함께 식사하기 좋은 레스토랑이 많아졌다고 한다. 주말이면 무얼 먹어야 할지 고민할 때가 많은데, 저렴하고 맛있는 곳이 있다면 주말에 종종 이용해줘야겠다. 종종 이용하기에는 가격이 착하질 않군. 아주 가끔 이용해줘야겠다. (자료출처:트래블N) 해밀턴호텔 뒷골목 케이트(Kate)는 강남 레스토랑 뺨치는 고급스런 분위기다. 하얗게 칠한 벽에는 독일어와 프랑스어, 러시아어 연극 포스터가 걸렸다. 영어는 초등생도 웬만큼 하는 시대, 읽을 수 없는 언어의 포스터가 왠지 '있어' 보인다. 청담동 본점 '케이트 키친(Kate's Kitchen)'처럼 동·서양 맛이 섞인 퓨전 스타일이다. '홍합요리'를 먹고 1만원 추가하면 남은 국물에 파스타를 만들어준다. 시원한 '벨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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