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랄 것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다. 행복이란 과연 무엇일까? 정의 내리기 힘든 질문이다. 누구나 행복을 바라지만 자신이 행복하게 느낄 때를 말하라고 하면 뭐라고 대답할까? 그렇다면 나 자신부터 대답해보자. 내가 느끼는 행복은 누군가로부터 사랑받을 때, 회사에서 일이 잘 풀릴 때, 범준이가 아프지 않고, 잘자라고, 엄마한테 예쁜짓 할때, 남편과 내가 서로에게 타인에게 털어놓을 수 없는 이야기를 공유하고, 앞으로 살아갈 방향을 이야기 하고, 서로 도닥여 주며 사랑을 나눌 때 결국 행복이란 가장 중요한 건 물질보다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타자와 원할한 의사소통과 관계가 이루질 때다. 부부, 자식, 회사동료, 친구, 선후배등 타인으로부터의 관심과 배려가 결..
오늘은 12월 29일 올해도 오늘을 포함해 3일이 남았다. 2006년 난 무엇을 하며 지냈을까? 주말에는 차분하게 한해를 돌아보며 쪼코네 10대이슈를 정리해봐야겠다.(기대하3) 한해를 보내면서 마음이 조금 무겁다. 나이 한살 더 먹으면 조금 더 철이 들까? 나이 한살 더 먹으면 남을 좀 더 배려하면서 살 수 있을까? 나이 한살 더 먹으면 마음이 푸근해질까? 나이 한살 더 먹으면 좀 더 행복해질까? 이런 구닥다리 질문(너무나 추상적인)들로 가슴이 무겁다. ㅠㅠ 오늘 책 2권을 구입했다. 하나는 잘은 몰라도 멋져 보이는 그녀가 쓴 '정유진의 웹2.0기획론' 내가 진작 이길로 갈지 알았다면 도움이 되는 공부를 진작 좀 했을껄 구구절절 글을 써내려가는 사람들,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이들을 볼..
작명운세 김기영(金起煐) - 500점 음오행 정, 기에 나무가 있고 신에는 나무가 배치되어 있는 형국이다. 합동작적으로 적진에 들어 영토를 확장한 형상으로 작게 얻은 영토를 두고 분배문제로 다투고 있는 형국이다. 이러한 이름을 가진 사람은 외유내강한 성격으로 착실한 성품에 온건함이 있고 매우 끈질기며 승부욕을 가지고 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무엇이든 투쟁으로 쉽사리 얻어내는 기질이다. 머리가 뛰어나고 재략이 뛰어나 주위로부터 칭송을 듣는다. 사회적 관계에서는 온화하고 친절하며 부드러운 성격 덕에 주위로부터 상당한 신뢰를 받아 어디서든 환영을 받게 된다.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 적재 적소에 재물을 쓰지만 자신에게는 인색하리만큼 재물을 아껴 사용함으로 부를 축적하여 상당한 성공을 거두게 된다. 날이 갈수록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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