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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ocoPa]

 

애틀란타 공항에서 첫 번째 목적지인 STONE MOUNTAIN으로 출발 ~!!. 이제 부터 본격적인 일정의 시작

시원스레 뚫린 도로들... 차들도 덩치들이 크다 :)

 

김병현이 한때 경기했을 애틀란타 구장 옆을 지난다... :)




할로윈 시즌을 맞아 많은 차들이 들어서고 있었다

 

온통 호박 천지네...




우리가 숙소로 묵을 매리엇 리조트



신이난 범준군


긴 일정이니 만큼 기지개도 켜보고 ^^

 






항상 기름진 음식들 ...ㅋㅋ


스톤 마운틴???

 애틀랜타 다운타운에서 동쪽으로 약 25km 떨어진 스톤마운틴이라는 도시에 있는 같은 이름의 거대한 돌산이다.

세계 최대의 화강암 노출광으로, 대평원의 숲 한가운데 솟아 있다. 이곳에 조각된 유명한 부조물은 남북전쟁 당시 3명의 남군 영웅 기마상이다.

왼쪽부터 제퍼슨 에이비스  남군 연방 대통령, 롬바드 리 총사령관, 스톤 잭슨 장군이 새겨져 있다.

3명의 조각가가 1916년부터 릴레이식으로 조각하여 1970년에 완성하였다.

리 장군의 코 길이만 1.5m이고, 한 인물의 얼굴 길이가 6.3m에 이를 정도로 대규모이다.

높이 251m의 바위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스카이 리프트가 있다. 이 거대한 바위를 중심으로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공원 안에 있는 스톤마운틴 조각박물관에는 조각 당시에 사용된 공구와 리 장군의 어깨에서 점심을 먹으며 사용했던 테이블보 등이 전시되어 있다.

 펌] NAVER 지식 백과





요롷게 망원경으로 볼수도 있고.

 





스톤 마운틴 정상으로 올라가는 케이블 카

 







이 아저씨가 되게 재밌게 이것저것 설명 해 주시는데..... 당췌 알아들을 수가.... 씁....




지평선을 보는 건 참으로 오랜만...

눈이 오랜만에 시원해진다.

 




광활하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멀리 애틀랜타 시내까지 보인다







 




가족 기념 촬영도 한 컷





밤 9시경 부터 레이져 쇼가 시작된다고 한다...

낮부터벌써 돗자리 피고 자리 잡는 사람들....
















결국 유명하다는 레이져쇼는 포기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아직 시차에 적응 중인 범준이가 너무 피곤해 해~

잘 부탁해 ATLANTA





2011. 10. 15 @Stone 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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