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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ocoPa]

일단 옷부터 갈아입고 밖으로 나섰다.
어디로 갈까 하다가...일단 시드니에 왔으니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지는 봐줘야 할 것 같아서...
호텔직원에게 써큘러키까지 차타고 가야 하냐고 물었더니... 지도주면서 걸어가란다.... 무안....



슈퍼맨으로 변신.



우리의 길안내 역을 맡은 엄마... 지도 공부중.







써큘러 키에 도착



일단 미리 게획해둔 크루즈 타기에 도전.
책에서 보니 캡틴 쿡 크루즈가 제일 괜찮다고 나와있던데...
다양한 크루즈 편이 있지만, 저녁도 함께 해결할 겸, 다이닝 크루즈로...
Sunset Diner Curise 예매완료.  오후 5시 출발이니, 남는시간은 주변 구경~







얼마였는지 까먺었다.. 대략 1인당 A$70~80정도?..

 

다양한 코스로 크루즈를 이용할 수 있다.



우리가 타고갈 배의 모습.




하버 브릿지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




엄마도 함께













사진으로만 보던 유명건물을 직접 보니 좀 신기하네...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













승선~!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한컷 ...^^




Main menue를 고를 수 있다.
3-4가지 였던것 같은데....







승무원 아저씨가 만들어주는 나비 모자...




매우 유쾌한 승무원...




범준이도...^^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들...
저런집에 요트한대  가지고 살면 마이 행복할까?




날씨가 많이 흐려서 아쉬웠다.







음식은.... 별로다....
그냥 기념삼아 타볼만한 dining 크루즈 일뿐... -.- ' ' '








촛불끄기 도전하는 준...


 






디저트 까지 드셔주시고....



식사후 배위로 올라가 사진찍기 놀이에 돌입했다.




















하버브릿지를 배경으로 한 환상적인 빗내림..
이날 날이 많이 흐리고 바람도 너무 많이 불어서,
Sunset dinner라는 말이 무색하긴 했다..
























하버브릿지를 배경으로 한 마눌님의 컨셉 사진..ㅋ













저녁늦게, 호주에 유학중인 처조카를 잠시 만났다.
저녁 늦은시간에 딱히 갈데가 없어서..결국 주변 산책하고 아쉬운 헤어짐을...
역시 밤의 문화는 한국이 최고야....

그렇게 시드니의 첫날이 지나갔다...

2010. 3. 10 @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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