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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ocoPa]

오늘은 다음 여행 목적지인 브리즈번으로 떠나는 날.
아침일찍 일어나서 출발해야 ......



하는데.... 늦잠부리기중....


체크아웃 전에 마지막으로 담아본 창밖 풍경


제일 왼쪽이 호텔 바로 옆에 있던 Q1 타워.
77층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경치가 예술이라는데...결국 못가보로 말았네...




전날 미리 예약해둔 coachtrans.


호텔에서마지막기념촬영도 해주시고.





호텔에 도착한 버스


짐부터 싣고


브리즈번으로 출발.
다음 목적지인  hotel까지 데려다준다


1시간 반정도 걸려 도착한 호텔 Ibis





첵인후 곧장 길을 나섰다.
코알라와 캥거루를 볼 수 있다는 브리즈번 외곽지역의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러 출발.





브리즈번 시청의 시계탑도 보이네
1930년에 완공된 높이 92m의 시계탑이라고..


타운홀 옆의 성당.



버스를 타기 위해 몰지하에 있는 버스정장으로 향했다.
여기 버스 정류장을 찾기 위해 길을 헤메던 중, 한 현지인을 만났다.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우리가 가려는 론파인행 버스를 어디서 타야하는지 알거의 알지 못했다)
 이 사람이 전화등 이곳저곳 알아본 후에 직접 버스정류장 까지 데려다 주었다.
자기 형이 한국에서 영어강사로 일하고 있고, 자기도 얼마전 한국에 다녀와서 ,
한국이 친근한 나라라며,  만나서 반갑다고 한다.
얘기치 못한 상황과 사람과의 만남.. 이런게 여행의 재미지...^^
Thank you so much~


버스티켓 끊기


브리즈번 외곽지역으로 나가는 버스 설명.


한시간 가량 달려서 도착한 공원입구





공원입구에 카페가 있다.








우선 기념 사진 부터 ㅎㅎ





요금표.. 범준이는 공짜이길 바랬으나... 요금 냈네...






햇살이 따가워 잔뜩 찡그렸다..


생수값이 꽤 비쌌던걸로 기억된다..ㅎ


날씨가 무지 맑았으나, 습한 날씨여서 땀을 많이 흘린 하루^^










인기있는 공연중 하나인 양몰이 공연. 



 


주인이 시키는 대로 이리저리 양을 몰며 다닌다.



개가 무서운지 가까이 가지는 못하고 멀찌감치 구경하네...






 


양 몰이 공연후, 양털깎기 시범도 보여준다.



발 버둥 치는 양이 좀 불쌍해 보이기도...















범준이가 생전 처음보는 코알라







코알라와 사진찍기를 해볼 수 있다.




물론 유료...!!




















넓은 풀밭에 뛰어 다니는 캥거루 만지기에 도전.




처음엔 무서운지 가까이 가질 못하네..





























캥거루 떼들...얘네들도 상당히 상팔자로 보인다




캥거루 자세...ㅎㅎ




















드넒은 자연을 접할 수 있다는건 참으로 좋은일










여러 동물을 만지고 나서는 손을깨끗이 씻어줘야 해~
















이곳 저곳 돌아다니더니, 땀에 흠뻑 젖었다.










기념품 가게에서 산 코알라 인형과 함께










다시 호텔로 향하며 시내로 들어간다






 

호텔 도착~





















또 뻗어주신 범준군....
저녁 먹으로 가기 전까지 푹 쉬거라~



2010. 3. 9 @브리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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