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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ocoPa]
 

여느집 맞벌이 부부가 그러하듯, 부부만이 아이를 배제하고, 단둘이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실질적으로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가까운 극장에가서 영화한편 오붓하게 보는것도 어느순간인가 부터 그림의 떡이 되었으니....
그래도 하루쯤은 부모도 아이를 벗어난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부부가 선택한, "평일에 휴가내고 하루놀기 project" (아이를 봐주시는 할머니에게는 비밀로...ㅎㅎ)

시간 여건상 가까운 대명 비발디로 보딩  ~.








보드 탄지 정말 오랜만인데도... 몸은 조금 기억하고 있나보다..
그래도 이번에 턴~ 동작까지 어느정도 완료!!

 


연속동작 복습...ㅎㅎ.
마눌님. 동영상보고 공부하여 올 겨울에는 잘 한번 해보게~.






2009. 1. 27 @대명 비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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