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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oc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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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텔 '베네치아' 미라지 호텔 다음으로 베네치아 호텔로 갔다.
호텔 내부는 천정이 온통 푸른 하늘로 덮혀있고, 그 안에 운하와, 곤돌라는 타는 사람들이 있다.
주변은 쇼핑몰과 식당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넓은 광장과 분수. 카페테리아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수다떠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여유가 느껴진다. 발코니가 있는 건물들은 로맨틱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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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계단놀이를 제일 재밌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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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에서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다. 유명한 만큼 관광객들이 많고, 단체관광 온 한국 사람들도 눈에 띈다.
생각보다 라스베가스에 부모와 함께 여행 온 아이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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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에 돈을 넣는 걸 가르쳐 주니, 재밌는지 계속 달라고 한다. 아이가 이곳에서 소원을 빌고, 그 소원이
꼭 이루어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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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어, 곤돌라 티켓을 끊었다. 아이는 무료고, 어른은 16$
Ride Hours:
Sunday - Thursday:   10 a.m. -11 p.m.
Friday and Saturday:   10 a.m. - midnight

곤돌라를 운행해 주는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다. 저 사람들 중에 우리와 함께 할 사람은
누굴까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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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곤돌라는 운행해줄 사람은 자기 소개를 하고, 한명씩 안전하게 배를 태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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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친절하고, 편안하게 해주고, 너무나도 멋진 노래를 들려준다.
오페라를 해도 손색이 없는 음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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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직접 만들어주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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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들은 럭셔리해보인다. 그저 둘러보기만 하고, 내부 구경은 생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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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사진사는 이날도 열심히 셔터를 누르느라 분주하다. 베네치아 호텔은 그 명성만큼이나 볼거리도
많고, 라스베가스에 간다면 꼭 한번 둘러볼만한 곳이다. 곤돌라 타는 것도 강추!

베네치아 호텔 사이트


2008.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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