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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MB가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했다.
간밤에 담화문을 발표한다길래, 대안없는 사과가 고작일것이라고 예상했었다.
한 신문에서 언급한 것처럼 사과는 고사하고, 협박 수준을 발언을 언급했다.
'광우병 위험 소지가 있는 30개월 이상의 소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협상을 했어야
하지만 능력이 없어 못해 미안하고, 그렇지만 달라질 것은 없다.'라며 그냥 먹으라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경제고통은 더욱 심해지고, 선진국에도 진입할 수 없다는 말이다.
이게 말이 되는가. 국민의 건강을 헤치더라도 살아남기 위해 미국 눈치나 보면서 이런식의
사대주의 외교 이제는 정말 넌덜머리가 난다.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제발 귀 좀 귀울였으면
한다. 그러니까 2MB가 밖에  안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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