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들은 30개월
간밤에 뽀로로DVD를 보다가 갑자기 뛰어와서
'엄마~ 큰일났어' 라고 한다.
'뭐가 큰일났는데?'라고 물으니...
그냥 다시 달려가 DVD를 본다.

요즘 배운말들 써먹기에 정신없는 아들
순간순간 놓치고 싶지 않은 순간들.
엄마의 마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