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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ocoPa]
부모님과 Zzoco가족, 그리고 이모+이모부님과 함께 다녀온 제주도 가족여행 이야기.

추석을 넘긴 9월에 간 여행이었음에도, 때늦은 폭염으로 땀을 많이 흘리게 된 여행이었다.
개인적으로 나는 지극히 "휴양형 여행"을 선호하지만, 어른들을 모시고 간 여행이니 컨셉을 좀 바꾸어
일명 "관광형 여행"으로 급 전환.... 급스케쥴을 만들었다... 물론 범준이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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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에서 범준이의 "차렷자세" 증명사진으로 시작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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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비용의 최소화.... 그동안 쌓아두었던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나와 범준이, 범준이 엄마의 항공권을^^''''
부모님 항공권은 동생의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 그래서 비행기를 따로 타고가는 촌극을 벌였다.
이모, 이모부님은 내가 티켓팅을 했는데... 두분 왕복 거의 40만원이니, 한분당 20만원 꼴이다.
먼 놈의 뱅기값이 이리 많이 비싸졌나... 유류할증료가 장난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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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롱동이 김범준... 이번여행에서 귀염둥이로 어른들 충분히 즐겁게 해 드렸으니,
여행의 일등 공신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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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준이 벌써 4번째 타는 비행기다... 일본/포항/미국/제주.... 국내선 2번, 국제선 2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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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탈때마다 푸른 하늘 사진을 제대로 찍어본 적이 없다.
출발편 비행기도 창가자리를 범준이에게 빼앗긴 관계로... 귀환편 비행기로 그 기회를 패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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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의 비행으로 도착하는 제주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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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는 각족 여행 자료들과 지도들이 비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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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우선 점심 식사부터...
범준엄마가 미리 인터넷으로 찾아놓은 식당으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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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주도에 왔으니, 제주 갈치로 통일.
갈치조림 대자와 , 갈치구이 소자 2개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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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특산이라는 한라산 소주~! 제주에 왔으니 꼭 한번 먹어봐야겠지.



2008. 09. 18 @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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