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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사를 조퇴하고, 범준이 돌사진을 찍으러 다녀왔다.
범준엄마가 심사숙고 끝에 선택한 "사과나무 스튜디오"

너무 더운 날씨에 어른도 기력이 팍팍 떨어지는 날에,
어린 범준이 최선을 다한 혼신의 포즈들로 나름 훌륭히 일정을 소화했다.

사진을 photo에 올려야 하는데.... 너무 많아 언제 다 올리지.....
엄마들이 스튜디오 사진찍고 , 사진고르다가 어느걸로 고를까 .. 딜레마에 빠져서
사진 page수가 무지하게 늘어난다고 하더니...그 말이이해가 간다..

사과나무 스튜디오는 만족스러운편.. 시설.. 친절도 면에서..^^
특히 마음에 든건... 옆에서 사진찍는걸 허락해준 기사님.
.단 flash는 터트리지 않는 센스를 발휘해야겠지. -->
 모 스튜디오들은 절대 옆에서 사진 찍는거 허락않는다고 하는데.
흔쾌히 괞찬다고 한 촬영기사님 덕분에 기분 up 되었다.

anyway, 곧 photo 업데이트 예정임.. 개봉박두~~~ ' ' '

2006. 8. 4 @역삼동 사과나무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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