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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ocoPa]
범준이 외할아버지와 다녀온 여름휴가 이야기 입니다.
오랜만에 외할아버지와 많은 시간을 보낸 범준이^^

엄마아빠 회사가 끝나고, 밤늦게 출발한 우리가족. 새벽이 되어서야 도착하여 단잠에 빠졌습니다.


범준이와 외할아버지의 닮은꼴 취침자세 ^^. 밤늦게 도착한 관계로 늦은시간까지 취침~!


잠에서 깬 범준이, 칭얼 대네요


잠도 깨고, 식사도 하고, 이제 범준이 태우고 계곡으로 출발합니다.


역시나, 차를 타면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잠이드는 범준군.


내리천에 도착한 범준이와 아빠. 일단 계곡물로~!


"범준아, 엄마보고 웃어봐"
범준이는 처음보는 큰 물때문인지 약간 겁을 먹은듯 합니다.


아빠가 더 신난것 같습니다.


놀았으니 먹어야죠. 계곡에서 즐기는 바비큐 파뤼...


정말 즐겁게 먹는 표정들이죠? -.-


범준이도 얼렁 커서 같이 고기 먹자꾸나


이때 갑자기 쏟아지기 시작한 소나기.
그나마 다행으로 고기를 거의 다 먹었을때 비가왔습니다.
한 점이라도 더 먹으려는 범준이 아빠의 사진이 안찍힌건 참 다행한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를피해 옹기종기~!


계곡을 떠나 숙소에 도착.
범준이 외삼촌이 준비해준 강원랜드 골프텔의 SWEETROOM.
꽤 비싼 방인데, 범준이 외삼촌덕에 좋은방에 묵어 봅니다.


방은요렇게 생겼지요.


방구경 하는 범준이와 엄마


화장실에서도 기념샷~!


깔끔한 화장실


범준이는 어디 가더라도 잘 적응하고 지내지요.


"준아 . 치즈 해봐~"


'시러요, 전 이케 할래요.... 대~한민국!'


짐을 간단히 풀고 강원랜드 호수공원으로 향합니다.
루미나리에와 음악분수SHOW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외삼촌과 숙모가 범준이를 너무 이뻐해주죠.


호숫가에 펼쳐진 루미나리에


달이 다섯개나 떳습니다.


범준이와 외삼촌이 많이 닯은것 같습니다.


정말 닯은것 같습니다. -.-.......


외할아버지도 똑같이 ....


준이엄마와 장인어른도 마니 닮았죠?


단란한 가족. 음악분수 쇼가 시작하길 기다립니다.


준이를 위해 유모차를 대여해온 외삼촌.


자세 잡습니다. 관람 준비 완료입니다. ^.^


강원랜드 전경도 한장 찍어보고...


분수쇼가 시작 되었네요.










\



이렇게 여름휴가의 첫날이 저뭅니다.


2006.08.15 @강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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