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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준이의 컨디션이 그리 좋지 않아서 어떻게 할까 고민해 봅니다.
(사실 고민은 별로.... 회사바빠서 언제 또 시간내겠습니까.... 범준이 엄마한테 고민하는척 합니다.)
결국 범준이 밥한번 더 먹이고 사진찍기 강행으로 진행하기로 합니다.


자, 이번엔 침대 씬에 도전합니다.


기대 이상으로 범준이의 표정이 살아났습니다. 다행입니다.


귀엽습니다.


역시 귀엽습니다.


꼬마 곰돌이와 호흡을 맞춥니다.


배도 간질여 보고..


같은자세도 잡아 보고..


어깨동무도 하고..


그렇게 휼륭히 침대 씬을 거뜬히 소화해낸 범준이..

자이제 거의 막바지로 가고있는 촬영.
그래도 범준이가 잘 해준 덕분에 짧은시간에 잘 진행되어 왔습니다.
이제 큰 곰돌이 친과와의 사진 + 가족사진만을 남겨두었네요.

일단 옷을 갈아입히고...
다른 team의 촬영이 덜 끝나 잠깐동안 아빠는 범준이를 골방에 데리고가 사진들을 찍어봅니다.^^





















범준이의 컨디션이 그리 좋지 않아서 어떻게 할까 고민해 봅니다.
(사실 고민은 별로.... 회사바빠서 언제 또 시간내겠습니까.... 범준이 엄마한테 고민하는척 합니다.)
결국 범준이 밥한번 더 먹이고 사진찍기 강행으로 진행하기로 합니다.



이제 마지막 큰 곰돌이 친구와 사진을 찍으러 갑니다. 범준아 다왔다, 힘내그래이~

2006. 8. 4 @역삼 사과나무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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