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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생신을 맞아, 범준이와 함께 수산시장으로 출동하였습니다.
범준이는 난생처음 시장엘 가보게 되는군요~!


"범준아, 엄마랑 시장 구경 해볼까?"


"고놈 참 귀엽네..."
시장 아저씨도 범준이가 귀여운가 봅니다.
짜식... 아빠를 닮아서 귀염을....-.-


그 와중에도 옷을 빨아대는 범주니..


"범준아, 저 생선의 이름은 ...... 음...... "
엄마의 고향인 서울은 생선이 많이 나지 않는곳이라....엄마도 잘 모릅니다...


할아버지는 그새 흥정에 돌입하셨군요.


범준이 만큼 튼 생선이 선택되었습니다.... ^^


생선 다듬는 동안 잠시 대기....


 음.. 저놈도 맛있게 생겼는데....할아버지한테 사달라고 하까?

@2006/03/19, 노량진 수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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